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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부</P>
<P>다음날 아침 웅성웅성 하는 소리에 잠이 깨어 나가보니 눈이 내려와 모두 </P>
<P>snow cam을 즐기고 있었다,,,</P>
<P>슬라이드로 감상하세요,,</P>
<P><span id="PIE_MjQ0MjExMw.."></span>
<div class="unsupported component-pie"><p>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br>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p><a href="https://cafe.daum.net/supporters/MbmU/123" target="_blank" rel="noopener">자세히보기</a></div></P>
<P> </P>
<P> 눈을 즐기고 있는 현호...</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5_cafe_2008_12_23_01_55_494fc4c603c11"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눈이오자 화로대 옆에 옹기종기 모여 눈을 즐기고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4_cafe_2008_12_23_01_55_494fc4c794c6c"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아이들도 마찬가지 눈을 즐기고 있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7_cafe_2008_12_23_01_55_494fc4c8ec2f1"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아이들이 차량별로 소유주별 낙인을 찍었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3_cafe_2008_12_23_01_55_494fc4ca5ba7b"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늦게 눈뜨로 나오자 눈 받아먹는 작은넘 승훈</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2_cafe_2008_12_23_01_55_494fc4cbad329"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1_cafe_2008_12_23_01_55_494fc4ccdf011"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마법사님 둘째 현예 입니다.. 이쁘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6_cafe_2008_12_23_01_55_494fc4cdd6dff"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둘만의 오붓한 시간,,, ㅎ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0_cafe_2008_12_23_01_55_494fc4cfb86fd"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아이들은 어른과의 눈싸움을 하기위해 진지 구축중입니다</P>
<P>현장소장 용민군, 감리 연낭자님,,, ㅎ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1_cafe_2008_12_23_01_55_494fc4d1410d8"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어른들은 틈만 나면 화로대 옆에서 불장난을 즐깁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0_cafe_2008_12_23_01_55_494fc4d2bdd04"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팀버님 막내가 도끼를 들고 바위를 찍더라구요... 무슨생각으로,,, ㅎ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4_cafe_2008_12_23_01_55_494fc4d41ea24"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덕분이님 차와불과 함께 멍때리고 있군요,,,</P>
<P> 덕분이님 차 잘 마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6_cafe_2008_12_23_01_55_494fc4d5d2532"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팀버님 site ,,, 화목난로 연통에 하얀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0_cafe_2008_12_23_01_55_494fc4d8662d5"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_cafe_2008_12_23_01_55_494fc4da69d74"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드뎌 어른과의 눈싸움 전쟁 start,,,</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5_cafe_2008_12_23_01_55_494fc5c730dfe"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서린빠님 젤 좋아하더군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4_cafe_2008_12_23_01_55_494fc5c87efbd"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잉카님 용민군한테 한방 먹었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1_cafe_2008_12_23_01_55_494fc5c956b83"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복수심에 불탄 용민군의 표정,,,</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6_cafe_2008_12_23_01_55_494fc5cace986"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7_cafe_2008_12_23_01_55_494fc5cc5254a"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아이들도 여유롭게 불장난 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6_cafe_2008_12_23_01_55_494fc5cd8a7cb"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P>
<P> 뜻하지 않게 snow camping 맛을 보았습니다...</P>
<P> 덕분이님 차맛 과 팀버님 소세지 와 호박전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P>
<P> 다음 또 다른 캠핑을 기대하며 이만 마침니다.</P>
<P>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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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캠핑 뒷담화~
[ 캠 핑 ]
10th 캠핑-합소 snow camping 이야기(2)
태풍
추천 0
조회 214
08.12.23 02:08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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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들 사진이 이쁘네요. 눈에는 그런 매력이 있는듯...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 좋아라 한다는......운전할 때만 빼고요....카메라 부지런히 들고 다니시더니만 구석구석 열심히 찍으셨구만요. 애 쓰셨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특히 승훈이 사진이 잘 나왔네요.
많이 눌러대다 보니 개중 건질만한게 있더라구요,,
그날의 모습이 하나둘 다시 떠올라서 오늘 일 다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또 눈이 왔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정말 부지런히 찍으셨네요. 눈싸움 씬~은 리얼합니다.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눈싸움신 하며 기타 올리지 못한 사진은 선별해서 한방에 따로 올려야 겠습니다.
눈이 오면 애들만 좋아하는게 아니군요,, 어찌보면 어른들이 애들보다 더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캠핑장에서는 저도 그럴것 같지만요 ㅎㅎㅎ) 햐얀 눈밭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도란도란 앉아있으면 어떤기분일지 저도 정말 정말 느껴보고 싶습니다... 맨날 사무실에만 이러고 앉아있다니 히궁~~~~~ 좋은분들의 좋은 얼굴 봤으니깐 오늘 일은 잘 될것 같네요~ 히히~~
잠시나마 스트레스 해소하셨다니 저 또한 즐겁습니다,,, 속히 캠장으로 복귀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저희가 잠든사이에 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ㅎㅎ...다시 봐도 즐거운 장면들입니다. ^^
어른들이 점잔치 못하게서리 아이들하고 눈싸움이나 하고...옆에 있는 다른 팀하고 눈싸움이나 하지 쯔쯔쯔.... 요즘은 애들이 멍때리기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하하하핳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 하
아이들이 먼저 어른 Vs 아이들 눈싸움 하자고 하던데요? 그러고 보니 빅토리님 말씀처럼 아이들이 모닥불 앞에서 멍때리기 잘하네요..ㅎㅎㅎ 거 가만보니 이상하네요... ㅋㅋ
눈 싸움의 시초는 자탄님이 올려준 현무가 저에게 한방 먹이고 부터 입니다.. 현무 뒤에서 나를 불러 뒤돌아 보는 순간 왠 눈세례... 아찔 그 자체 였습니다.
다른사람 블로그에서나 봐왔던 스노우캠핑... 정말 좋던데요...^--------^ 언제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으셨대요... 어른,아이 즐거워하는모습 잘봤습니다... 만나뵙게되서 더욱 반가웠구요....
모아이님 사진은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더군요..
캠핑장의 꽃은 아이들인 것같습니다. 눈싸움이 스노우 캠핑의 맛을 더 느끼게 해주네요. 늘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는 태풍님 덕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방화동보다 센 snow 였습니다..참석하신 모든분들이 다 같이해서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잉카님 "오홋 이것봐라~~~~" 복수하실 모습이 그려집니다. 도끼로 바위치면 도끼날 상할텐데...
부자지간 눈싸움의 신경전이 찌릿 찌릿 했습니다...
이번주엔 정말 좋은 후기가 많이 올라오는군요.. 모처럼 동호회가 부산해서 좋습니다.. 어쩌다 내린 눈한번이 오티모들에겐 축복이네요 ㅋㅋ
눈이 와서 아이들은 마냥 좋아 했고 어른들은 좋아 하면서도 철수 및 귀가를 염두엔둔듯 한편으로는 걱정 반이더군요... 저 또한 그랬구요,,, 그러나 눈 맛을
기는 순간에는 모든것 잊어 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