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황진입니다.
제 6회 아시아태평양농아청년대회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6박7일간 경기도 고양시 우리인재원에서 개최됩니다.
이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25개국 18세부터 35세 농청년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아태농청년들의 농정체성 확립, 역량강화, 리더쉽 증진, 농인권 복지 향상 등의 목적을 갖고 2년마다 주제를 달리해 1999년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일본, 인도네시아, 마카오를 거쳐 진행 해왔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제6회 아시아태평양농아청년대회는 [I'm Deaf 나는 농인이다] 라는 주제로 한국농아청년회와 한국농아인협회가 공동주최하며 경기도와 고양시에서 후원을 받아 25개국 대표 90여명의 농청년들과 한국농청년 스텝 등 총 2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회 일정으로는 개회식, 국가별 보고 및 문화교류회, 세계농인연맹 청년회 전 부회장 ‘라스’의 ‘세계농역사’와 변승일 한국농아인협회장의 ‘인권세미나’, 농인권 퍼포먼스 등이 있습니다. 특히, 대회 기간 중 8월 27일부터 28일,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2일 동안 참관인 신청을 받아 개방된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태농청년대회 동영상 홍보)
더 자세한 소식은 한국농아인청년회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농아인청년회 블로그 : http://blog.daum.net/korea_deafyouth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와우,굉장한 행사같아요. 기대됩니다^^
잘들었습니다.^^
즐감하며 감사드립니다. ^^*
잘보고.. 스크랩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할게요^^
꼭 가보고 싶어요!!!
청년회에서 준비하느라고 모두 고생하고 있지요. 성공리에 행사가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행사가 잘 끝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