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
[ 巫(무) - 금문(金文)]
무당 [巫(무)]자의 고대한자는 위와 같다.
[巫(무)]자는 원래는 천제단(피라미드)을 뜻하고 진리를 뜻한다.
무당(巫堂) 즉 무당(無堂)이란 말은 원래는 무(無) 즉 황해대평원의 당(堂) 즉 피라미드를 뜻한다고 본다.
무당(巫堂) = 무당(無堂) = 원조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한반도보다 먼저 황해대평원에도 있었다고 본다.
그 형태는 이집트 기자의 대피라미드와 똑같은 모습인 것으로 본다.
- 3연성 피라미드
고대의 무당(無堂) 즉 피라미드는 최고지도자의 상징.
피라미드는 동이(東夷)민족의 것 - 설문해자 <- 관련글
지금의 '굿하는 사람 무당'은 고대에 무당(無堂) 즉 피라미드 아래에서
하늘의 은혜에 감사하며 춤추던 말하자면 '어떤 하급관리들'을 흉내내고 있다 하겠다.
- 물론 흉내도 제대로 못내고 있다 하겠다.
지금 흔히 무당이라하면 '신내린 무당'을 연상한다.
하지만
정통무당은 그러한 '강신무'가 아니라
세습무(世襲巫)
세습무(世襲巫)란 신들리는 현상 없이
자식이나 제자에게 그 역할이 전승되는 무당.
원래의 무당은 세습무(世襲巫)이고 지금도 세습무가 존재하고 있는데
정통무당인 세습무(世襲巫)는 노래와 춤, 연극(촌극)등으로 당골제(당산제)를 주재한다.
성황당(聖皇堂)의 원조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지금의 무당이 흉내내고 있는 고대의 '어떤 하급관리'는 지금의 무당 정도의 수준이 아니고
비록 '하급관리'지만 그 또한 국가에서 엄선한 인물들이 맡아서 했다고 본다.
그 수준의 높이가 지금의 무당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다 하겠다.
원래 무당(無堂) 즉 피라미드를 뜻하는 위 글자는
후대에 '피라미드 아래의 하급관리'를 뜻하는 글자로 변형되어 쓰이게 됐다 하겠는데
피라미드와 그 위에 있던 [최고지도자분들]에 대해서는 잊혀져 갔다.
다만 후대에도 당상관(堂上官) 즉 피라미드(堂) 위(上)의 지도자들이라는 용어는 쓰이게 된다.
피라미드 위에는 당상관(堂上官)
피라미드 아래에는 당하관(堂下官)이 있었다 하겠는데
지금의 무당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피라미드 아래의 당하관(堂下官) 중 일부라 하겠는데
신내린 강신무도 아니고
그 수준이 지금의 무당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다 하겠다.
고대에는 [제정일치] 즉 종교지도자와 정치지도자가 동일했기 때문에 또한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
( 위 글은 아래 게시판에 새로 추가된 내용입니다.
전체적 내용을 보시길 원하시는 분은 아래 게시판을 누르고 보세요.)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god = 굿 (6천여개의 언어중에 음가와 뜻가가 같은 말) 역사비교언어학적 고찰입니다. 좋은 글 감사!
(ㅗ)두 는 한학계에서 아직도 뜻을 모르는 한자 부수입니다.
(ㅗ)두 는 상제 하느님을 의미하며, 하늘에서 풍백,우사와 함께 3천의 무리를 이끌고 내려온
환웅(환웅님=하느님)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ㅗ)두 와 같은 갓(갇=GOD)을 써서 머리위로 하느님을 받들고 하느님의 보호를 받고자 했습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하느님과 영적인 교통(통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큰 잘못을 저지른 이후에 송과체(송과선)가 차단되고 영적인 교류가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로해서 원래 12줄이었던 유전자가 현재의 2가닥만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은 하늘의 사람들과 통신을 할수 있도록 송과체의 일부는
끊지않고 살려놓아 하늘의 사람들과 통신(대화)를 할수 있게 하였답니다.
이들을 일컬어 제사장, 신궁, 신녀, 사제, 무당으로 부르게 된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하늘과 영계와 통하는 사람을 무당이라 부르게 된것입니다.
갓/갇=GOD으로 어원이 같은 동의어입니다.
신을 위한 제사가 Good으로 하늘과 통했으니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무당 무(巫)의 금문을 들어 피라밋이라고 하셨는데 이부분은 오해하신것으로 봅니다.
원래는 神市인 동산을 의미하는 한자가 밭전(田)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잘못을 하여서 신시의 4귀퉁이를 망가트리게 됩니다.
그래서 밭전의 4귀퉁이가, 제시하신 금문처럼 사방이 떨어져나가게 됩니다.
이 잘못을 뉘우치는 의미의 글자 한자가 무당무(巫)자입니다.
두 사람(人人;종)이 쫒아서 신시의 땅(_)에서 하늘(-)로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통(ㅣ;곤)하는
길목(工)에 무릎을 꿇고 앉아(坐;좌)서 용서를 빌며,
다시 예전처럼 하느님과 가까워 지기를 기원하는 글자입니다.
이 댓글에 이의 제기나 질문을 하신다면 짧게 답 할 수 가 없습니다.
방대한 전후좌우 설명이 이어져야 하는데 이정도의 공간에서는
답을 달기가 어렵기 때문에, 댓글 달기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무당에도 위, 아래가 있는건 지금도 그렇지만 강신무와 세습무간의 상하관계는 좀더 신중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글쓴이 께서는 무당을, 특히 강신무의 경우를 사기꾼이나 빙의령에 시달리는 하급영매 정도로 인식하시는 모양인데
그런 사람들은 제대로된 무당이랄순 없습니다. 삼태성, 칠성신앙의 원조가 마문명에 있으며
그 신앙을 계속 이어온것이 무당들 입니다. 그리고 강신은 고대로부터 신성의 증거로 결코
낮게 취급되지 않았을 뿐더러 강신상태에서 의식도 또렷하고 신령을 의지대로 하는것이
제대로된 강신무 입니다.- 이 강신이 외부가 아닌 두뇌 내부의 숨겨진 기능이라는 이론이
사실이라면 제대로된 강신무는
정치적으로도 상당한 능력을 발휘했을 것 입니다.
무당=샤먼이 곧 마문명과 연결되어 있다는것을 아시는 이상 무당을 천히 여기는 유교와 일제의 편견은
버려야 사고의 폭이 더 넓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글에 좋은 댓글 까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