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날아라! 정대세!! 원문보기 글쓴이: 뽀로로
"자신이 강해졌다고 자랑하면서, 타국에 대해서는 여전히, 작은 나라였을 때처럼에서 도움을 기대하는 한국. 한국 언론은 절대「리미 종중(離米従中)」이라고 보도하지 않는다"
2014年2月13日 木曜日
◆ "일본은 냉담해졌다" 고 분노하는 한국인. 12월 12일
鈴置:「강해졌다」는 것에 관한 오해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일본은 「한국이 약하기」때문에 양보해 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1993년에 종군위안부에 관한 "고노담화" 로 일본이 한국의 요구를 들어준 것도 " 약한나라와는 진심으로 싸우지도 다투지도 않는다. 특히 과거의 식민지이기도 하고" 라는 분위기가 배경에 있었습니다.
본토(일본)가 외화를 빌려주는 것은 당연하다
그 당시는, 일본의 좌파는 물론이고 자민당과 외무성의 관계자들도 "한국은 특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국 측도 같았습니다.
1997년의 통화위기 당시, 한국인으로부터 "본토니까 일본이 외화를 빌려주는 것은 당연하다" 고 일본어로 들은 적도 있습니다. 식민지 시대에 일본은 "본토"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일본인은 "한국과는 대등한 관계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무리한 요구는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모르는 한국은 " 압력이 부족하다" 라고 생각해 보다 강한 자세를 취해, 점점 일본의 위화감을 부채질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강한 나라가 되었다"는 (한국의) 생각에 의해 나타난, 새로운 마찰에 주목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실은 미한관계에서도, 이러한 인식의 차이가 차질을 생기게 하고 있습니다. 북조선의 40배도 넘는 GDP를 자랑할 만큼 커졌는데도 미군에게 끝까지 기대려는 한국. 미국은 "한국은 타인(중국)에게 기대지 마라. 나아가 동맹에 더욱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 강해진 우리나라는, 미국에게 보다 중요한 나라가 되었다. 미국은 좀 더 우리 말을 들어야 한다" 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미사일 방위(MD), 일본과의 군사협력,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용인. 여러가지 문제에서 미한의 의견이 크게 대립하는 근저에는, 이러한 간극이 존재합니다.
소국의식(小国意識)과 응석부리기
木村:바로 그 부분입니다. 과거의 한국은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불안정한 존재였다. 그랬기 때문에 오히려, 일본은 한국을 좋지 않은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배려했다. 일본열도 바로 옆의 조선반도가 혼란한 상황이 되면, 일본의 안전보장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한국은 상당한 국력을 신장시켰습니다. 재정난에 허덕이는 한편, 중국의 군사적 위협의 확대에 직면한 일본이 일부러 배려할 대상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鈴置:다만, 한국인은 일본과 미국이 요구하는 “대등한 관계로 가자” “성인이 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책임을 다해서” 와 같은 생각을 좀처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 언론에는 “우경화해, 양심을 잃어버린 일본은 한국을 무시한다” "돈이 없는 미국은, 한국보다 돈을 잘 주는 일본을 중시한다“ 와 같은 천동설적인 분석이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木村:자신이 성인이 되었다며 뽐내면서,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여전히, 소국이던 과거처럼 도와 달라고 기대하는 한국인. 아직 “소국의식”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후략)
◆「한중연합군은 무적」 이라고 자랑하는 한국인, 12月13日 鈴置高史
일반국민에게는 알리지 않는 「리미종중(離米従中)」
보통의 한국인은 자신들의 나라가 “양다리(미중사이에서)”를 움직여, 주변국들이 “리미종중”으로 보고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까?
鈴置:놀라운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박근혜 정권을 지지하는 보수언론은 “리미종중”이라고는 절대로 쓰지 않습니다. 국민들을 두렵고 불쾌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이든 미부통령에게 ‘중국에게 기울지 마라“라는 취지의 경고를 받았을 때, 정부는 ”통역을 잘못한 것이다“ 등으로 필사적으로 사실을 가리고, 친박 언론들도 그렇게 보도했습니다. 한 편, 반 박근혜 언론은 미국비판을 우선해야 하므로 ”리미종중“을 비판적으로 쓰기가 어렵습니다.
“리미종중”을 호도하는 묘책이 바로 반일입니다. 일한 군사협정을 미국에게 거절했을 때도,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부정적인 자세를 취했을 때도 “중국이 두렵기 때문” 이 아니라 “일본이 싫기 때문” 이라고 한국은 우겨댔습니다.
또한, 현 정부의 공식견해를 믿고 “중국 측으로 기우는 것이 아니다. 우경화한 일본에게서 어쩔 수없이 멀어진 것이다” 라며, 진지한 얼굴로 주장하는 한국인도, 아직까지도 많습니다.
미국으로부터는 “ 사실은 중국의 명령에 따르고 있군” 이라고 간파당했습니다. 그러나, 미중대립이 첨예화되고 있는 지금, 현 정부는 국민들에 대해 “한국은 리미종중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다. 악랄한 일본과 거리를 두고 있을 뿐이다” 와 같은 변명이 지금보다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後略)
(나의 코멘트)
한국의 반일은, 중국에 대해서는 충성의 증거가 되고, 미국에 대해서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행사에 대한 거부의 이유가 된다. 박 대통령은 국민의 감정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발뺌을 할 수 있다. 한국은 지리적인 조건으로부터, 미 중에 대한 양다리 외교로 대응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이것은 중국으로부터도 미국으로부터도 배반자라고 여겨지기 십상이다.
그에 반해 일본은, 중국에 대항해 대 중국 포위망을 만들려 하고 있지만, 한국은 중국 포위망에는 참가할 수 없고, 오히려 아베 내각을 공격하는 것이 중국에 대한 충성이 되어, 반일 감정을 더욱 더 강력하게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중국에서 보면 일・미 동맹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한국을 이용해 일・미를 분단시키는 작전이다.
한국에는 주한미군이라는 수호신이 있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존재가 유지되어 왔지만, 주한미군이 없어지게 되면 제2차 한국 전쟁이랄까, 한국 정부는 중국군, 북한군을 불러들여 무혈점령당할 지도 모른다. 대만을 예로 보면, 마 정권은 미국이 지켜 주지 못하게 되면 싸우지 않고 중국의 지배 하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 정도로 미국의 중국과의 역학관계가 미묘하게 되어 가고 있으며 미국의 대아시아 외교가 흔들리고 있다.
한국과 대만에 대한 방위는 미국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어, 일본은 미군에게 협력은 할 수 있어도 후방 지원에 머무른다.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해야만 미 중이 전쟁 상태가 되었을 때에는 자위대도 참전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데, 이래서는 대체 무엇을 위해, 미국은 한반도와 대만을 일본으로부터 분리해 독립시킨 것일까.
왜냐하면, 2차 대전 전에 일청, 일러 전쟁은 러시아의 남하와 중국(청)의 해양 진출을 막기 위한 것이었고, 그 이해관계는 미국, 영국과 일치하고 있었다. 그 무렵의 상황과 지금과 아주닮아 있으며, 그러므로, 재차 한국과 대만을 지키기 위해 일본군이 휘말려 들어가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모든 책임은 미국이 져야한다.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하면 일・미 안보조약에 의해 한반도나 대만에서 미 중이 전투가 일어나면 일본도 자동 참전하게 된다. 나 자신은 집단적 자위권 해석에 대한 개정보다 헌법개정에 의해 자위를 위한 군대로 헌법에 명기시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바마 정권은 외교가 극단적으로 내향(외교적)이 되어 중동에서도 한국에서도 군대를 빼내고 있다.
중국의 대두와 미국의 쇠퇴로 군사적 균형이 무너지면, 중국은 한국과 대만에 손을 뻗쳐 올 것이다. 오바마의 미국 정부는 그에 대해 엉덩이를 뒤로 뺀 입장인데, 중국의 첫 번 째 방해물이 일본 아베 내각의 대 중국 포위망이며, 중립적인 자세의 미국과 대조적이다. 그 최전선이 센카쿠 제도이고, 미국은 일중 충돌을 두려워 하고 있다.
일본의 대 중국 강경 자세는, 한국 대만뿐만이 아니라 ASEAN 제국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 미국의 대 중국 자세는 분명치가 않다. 미국 정권 내부에는 상당한 친중파가 있어 중국의 로비 활동에 의해 친중파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다. 그에 대한 일본의 정계 공작은 없는 것과 동마찬가지고, 한국의 로비 활동에 의해 종군위안부라든지 동해의 호칭 문제 등에서 당하고 있을 뿐이다.
한국의 「리미 종중」의 움직임은, 대만에도 퍼져가고 있다. 중국의 미정계에 대한 로비 활동이 그 만큼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미국이 「실망했다」는 발언으로 나타나, 중국을 크게 기쁘게 만들었다.
미국 정부의 이러한 태도는 일본을 배반하는 것이며, 중국에 대한 대항 자세에 대해 뒤에서 돌을 던지 것이다. 오바마 정권의 외교 정책은 그만큼 위험한 것이고, 한국이나 대만이 중국의 손에 떨어지면 미국의 책임이며, 오바마 대통령의 책임이다. 중동 외교 정책의 실패를 동아시아에서도 반복하려고 하고 있어, 아베 내각은 고립무원의 싸움을 강요당하는 것은 아닐까?
◆ 모순이 증가하는 미국의 대 중국 전략. 2월 10일 다나카 사카이
인류의 번영에 있어서 중국 경제(내수)의 발전이 불가결한 때에, 미국을 지배하는 NY의 자본가가 중국 포위망을 진심으로 할 리가 없다. 미국으로부터 위협되는 만큼, 중국은 태평양의 서쪽을 지배하려는 의지를 강화해 일찌기 미국이 중국에 제안했다 거절당한 「미 중 G2」(미 중에 의한 패권의 2원화) 상태로 자연스럽게 다가갈 것이다. 중국 포위망은, 중국을 강화하기 위한 연극일 것이다. 일본은, 그 연극의 일시적인 일회용 도구라고 느껴진다. 어딘가의 나라에 종속되어 살아가려고 하는 나라는, 종속 대상의 나라로부터 아무리 심한 대우를 받아도 불평할 수 없다. 종속 근성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 (후략)
◆ 아베의 야스쿠니 참배 문제로부터, 그 후 세계의 움직임을 통찰, 예언한다. 1월 31일 副島隆彦
그리고 그 탓에 약점을 드러내 버렸다. 침묵을 지키며, 본심을 말하지 않고, 더 교활하게 움직여야 했던 것이다. 「야스쿠니 참배를 그토록 하지 말라고, 우리들은 말했다」, 너를 수상으로 만든 책략의 최고 책임자인, 리처드・아미테이지마저도, ”It's over . = 아베는 끝났다. Abe is over .”며 진절머리를 쳤다. 더 능숙하게 미국이 허를 찔렀더라면, 숙부인 사토 에이사쿠 처럼 5년의 장기 정권이 가능했을 텐데. 그것도 벌써 사라지게 되었다. 이번 5월까지라도 버틴다면 대단한 일이다.
한국의 미국 벗어나기와 중국으로 가까이 가기를 리미종중으로 표현하며 불쾌감을 나타내는 일본과 미국의 언론들도 사실 별로 없습니다. 현실을 알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요. 위의 글은, 일본 내의 소수 보수주의자(그렇다고 극우는 절대로 아닙니다. 일본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한다는 면에서 일본으로서는 진정한 애국자죠.) 들의 주장과 그들이 말하는 친중파 일본인(다나카 사카이와 후지마)의 글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위 글의 핵심은,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은 지금 한국이 얼마나 미국에서 멀어져 있는 지, 중국과 얼마나 가까워져 있는 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히 반일로 도배된 언론들이 선전에 의한 것이 분명합니다. 친정부 언론들은 "반일"로, 반정부 언론들은 "친미"로 한국의 중국기울기라는 현실을 가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의도적인 것인 지, 언론들이 그렇게 판단한 결과인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만....
그러나,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한국의 이같은 행보가 지향하는 목표가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때도 이미 지났군요.
북 측이 먼저 제기한, 고위급 접촉이 던지는 의미는, 미국의 패퇴하고 있는 동북 아시아의 현실과 떼어놓고는 결코 말할 수 없겠지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