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뿐만 아니라 육아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는 자연건강법입니다.
죽염이 좋은 거 아시죠.
죽염도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좋은 죽염이란 인산 김일훈 옹께서 만든 방법으로 9회 죽염을 뜻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소금섭취를 줄여라, 짜게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만,
현대의학, 서양에서 보는 소금의 개념은 천일염이 아니라 화학소금을 뜻합니다.
당연히 화학소금은 우리 몸을 나쁘게 합니다. 피해야 할 것이죠.
그러나, 인산의학에서 말하는 소금, 죽염은
우리나라 천일염(세계에서 가장 질좋은 소금이 바로 서해안 천일염이라고 하네요.)을
대나무에 넣어서 9회 구운 소금, 즉 죽염은
강알칼리성으로 우리 몸의 중금속과 산화된 피들( 즉 더러운 피죠.표현이 좀...) 을 환원시켜
깨끗한 피, 정화시키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산성식품의 대표적인 것이 우유라고 하는데요.
산성식품을 많이 먹으면 몸의 부패가 빨리 일어나고, 병에 걸리면 잘 낫지 않죠.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우유, 요구르트 등 유제품을 먹이지 않고 치료를 하면 더 빨리 낫는다고
병원에서도 얘기하던데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조상 대대로 고추장, 된장, 간장 등 발효식품으로 조금 짭게 먹어서 건강하고 장수하였다고 하여
요즘...전통발효식품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이왕이면 이 발효식품에도 좋은 죽염을 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더욱 좋겠지요.
그렇다면, 죽염이 어떻게 좋으냐.....(저희 집이 죽염가게 하는 것도 아닌데... 참...열심히 알고 실천하고 있네요. 하하!)
1. 죽염을 처음 먹으면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바로 체크 가능합니다.
처음 먹어서 구토증이 나는 사람은 몸이 좀 안 좋은 건데요.
이때. 죽염의 양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말고, 조금씩 늘여나가면 1주일 이내로 구토증이 사라집니다.
2. 죽염을 먹을 때 치아에 살짝 얹어서 먹으면 충치, 풍치가 안 걸립니다. 오복 중의 하나가 바로 이가 건강한 것이니
죽염을 먹거나, 죽염으로 양치하면 좋습니다.
3. 죽염을 장기 복용하면 비염이나 축농증도 없어진다고 하네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