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테오 영국 최고 무공훈장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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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는 테오라는 강아지가 아프칸에서 탐지견으로 활약하다 전사하여 동물로서 받을 수 있는 영국 최고의 훈장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기쁘게 생각하지만 자기가 무엇 때문에 이일을 하는지도 모른채 훈련받고 전투에 참가하여 전사한 강아지입니다.

그 무공훈장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훈장입니까? 죽은 강아지 테오를 위해? 그 훈장을 어디에 씁니까? 테오의 자식들과 부모가 받는 것도 아니고 사돈 팔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인간을 위해 희생 되었기 때문에 형식으로 주는 건가요? 뭐 테오로 인해 우리 인간들의 많은 희생을 막을 수는 있었겠지요 그 댓가로 테오에게는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아마, 테오가 인간을 위해 목슴을 바친 희생정신을 본받아야 된다고 주는 것이겠지요.
앞으로도 인간을 위해 열심히 희생할 테오 후배 강아지들에게 본받도록 노력합시다.!!!

상병 Liam Tasker와 스프링거 스파니엘 강아지 테오가 함께 행동하는 사진

육군 폭발물 탐지견인 테오는 사망 후 동물이 인간의 목숨을 구하는 것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를 수상했습니다. 스프링거  스파니엘 강아지 테오와 자신의 핸들러인 상병 Liam Tasker는 아프카니스탄에서 숨겨진 폭발물 제거를 위해 뛰어난 활동을 한 팀이었습니다. 테오는 그의 동료 강아지와 함께 헬맨드 지방에서 정찰중  저항세력의 총에 맞고 몇시간 후인 2011년 3월에 후송 중 사망했습니다.
공식적으로 강아지 테오는 쇼크사 였지만 군대에서는 종종 심장이 터져 죽었다라고 표현합니다. 


강아지 테오와 리암의 역할은 검색 및 통관지원을 제공하기위해 숨겨진 무기발견, 폭발장치 및 포탄 제조장비 한쌍을 현장에서 분리하는 임무입니다. 14 탈레반 길가에 숨겨져 있던 폭탄과 무기들을 5개월 만에 완전히 제거 하였습니다. 그들의 팀워크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상병 Liam Tasker와 스프링거 스파니엘 테오의 사선에서....

테오는 오늘 런던 웰링턴 병영에서 영국 최고 무공훈장(PDSA Dickin)을 수상했습니다.
용맹이란 단어가 표시된 상, 동물에게 주는 상으로서는 군인에게 주는 빅토리아 십자가상과 동일합니다. 중사 매튜 존스와 그의 스프링거 스파니엘 그레이스가 강아지 테오를 대신해 상을 받았습니다

매튜 존스와 스프링거 스파니엘 그레이스가 강아지 테오를 대신 상을 받는 모습입니다.

리암의 가족도 시상식 대상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 제인 더피는 아들의 가장 친한 친구가 강아지 테오였다며 그들은 아마 우리를 지켜보면서 매우 자랑스러워 하겠지만 다만 그들이 이 자리에 없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암이 전보로 "테오가 훈장과 함께 용맹도 인정받았다는데 대해 멋지다"라고 전해왔다며, 강아지 테오와 리암이 많은 생명을 구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좌측에서 제인 더피, 매튜 존스, 강아지 그레이스와 니콜라 더피 및 리암의 여자형제들이

상을 받은 모습

강아지 테오는 지금까지 아프카니스탄에서 무기와 폭발물을 가장 많이 수색 발견한 강아지로 기록됩니다. 어느날 그는 폭탄을 가진 반란군 만든 연합군 진영으로 연결되는 지하터널을 발견하기도 했으며,
리암과 강아지 테오, 그리고 존스 중사와 군견은 아프카니스탄에서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군인들이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 시달렸지만 탐지견들은 이 일을 좋아했습니다.
이 말이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탐지 강아지들은 그들의 핸들러와 함께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테오가 받은 영국 최고 무공훈장(PDSA Dic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