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Z세대를 일깨운 오사마 빈 라덴의 Letter to America
세상 일은 독자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없고 모든 사건 사고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거라고 제가 가끔 이야기 합니다. 사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거거든요. 어떤 사건이 독자적으로 발생한다고 여긴다는 건 정말 황당한 것입니다. 예컨데 당신이 물질적인 부를 행복의 척도로 본다면 혹은 사회 구성원들 골고루 잘 사는 것이 행복의 척도라고 본다면 이걸 망친 주범이 바로 미국입니다.
계속해서 따져 보세요. 그러면 당신이 행복하지 못 한 이유의 밑바닥에 미국이 있을 것입니다.
아래에 영상 세개를 올렸는데 아래 영상을 올린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 물론 한국 사람뿐만이 아니고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사건을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지 못하고 따로따로 독립적인 것으로 보고 그리 대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일입니다.
이렇게 대놓고 말해줘도 믿지 않는 사람들
미국 Z세대를 일깨운 오사마 빈 라덴의 Letter to America (2002)
각각의 사건을 사람들이 독립된 것으로 보는 근본적인 이유는 생각의 특성에 기인합니다. 즉, "생각은 생각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은 결코 생각할 수 없다"는 특성 때문인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하면 마음이란 보고 들은 것과 보고 들은 것을 조합한 것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다는 말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사건을 대하면서 그 진실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언론이 기사화를 하면 그것을 그냥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그 중 소수는 "이거 진실일까?" 라는 의심을 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은 이런 사람들에 의해서 진실이 알려지고 잘못된 일들은 바로 잡혀 나갑니다. 그런데 딱 여기까지입니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고 진실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조차 자기가 알고 있는 범위의 한계를 벗어나기를 거부합니다. 그래서 세상 일은 한쪽에서는 바로 잡혀가고 있지만 또 다른 곳에서는 엉뚱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오콘과 국제 제약자본과 국제 금융자본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따져 보면 얘네들 모두가 갸들이 갸들입니다. 서로의 자본이 서로가 하는 일에 깊숙하게 관여되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우생학론자들이고 시오니스트들입니다. 말하자면 조지 소로스와 빌 게이츠는 사촌지간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학살하고 있는 애들이 시오니스트들인데 얘들이 베트남전에 참전해서 온갖 못된 짓을 했던 애들이고, 존재하지도 않는 바이러스라는 허구의 병원체라는 개념을 만들고, 백해무익한 백신을 개발해서 세계의 시민들을 죽이는 애들이며, 얘들이 바로 남북전쟁을 기획하고 전쟁을 일으켜서 삼년 반 동안이나 이기지도 지지도 않는 이상한 전쟁을 하고, 그 사이에 한반도 전역에 수백만톤의 폭탄을 퍼 부어 한반도 전체를 초토화 시키고 다시 원래대로 3.8도 선을 그은 애들인 겁니다.
그런데 이런 영상을 올리는 이들에게 바이러스는 없다고 말하면 픽픽 웃습니다. 이들에게 6.25는 미국이 기획한 전쟁이라고 말하면 아예 들을 생각을 하지 않아요. 이게 얼마나 웃기는 일인지 알 수 있다면..
자기들이 만날 이스라엘과 미국이 저지른 악행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서 올립니다. 우크라이나 전에서 미국이 저지른 각종 악행들을 그리고 시리아와 리비아와 이라크에서 저지른 미국의 악행에 대해서 또 팔레스타인인들을 학살하는 이스라엘의 만행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서 올립니다.
그런 미국이 한국을 지켜줄 거라고 하는 희한한 믿음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 놈들이 만든 백신을 철썩같이 믿는 그 근원을 도저히 알 수 없는 그 믿음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있습니까? 믿음은 단지 허구라는 것을 몰라서인 것입니다. 미국은 좋은 나라고, 미국은 선진국이며, 미국은 세계의 경찰이다. 이런 선전전에 세뇌된 것이 뿌리가 뽑히지 않아서인 것입니다. 그런데 실상 벌어지는 일들을 보니 미국은 악마거든요. 그러니 한쪽에서는 악마를 규탄하면서 마음 깊은 곳에서는 미국이 한국을 지켜줄 거라고 착각하면서 북한을 같은 민족이 아닌 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분열과 뒤죽박죽된 정보를 끌어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희한하죠? 아무 문제 없이 잘들 살아갑니다. 너저분한 마음들을 그냥 방치한 채로 살아가도 아무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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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언제나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진실의 작은 조각만을 붙들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전체적인 퍼즐이 맞추어 질리가 있나요? 또한 그래서 이런 영상을 올리게 되면 항상 영상을 다 본 후에야 올립니다. 보지 않은 건 올릴 수가 없습니다. 영상에서 뭔 엉뚱한 소리를 할지 알 수가 있어야죠.
제가 영상 전체를 보지 않고 올리는 영상이 꼭 하나가 있는데 그게 신항식 교수가 올리는 영상입니다. 신항식 교수 영상을 많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신항식 교수 영상을 계속 본다면 지금의 세상이 왜 이런 모양이 되었는지 그 근본을 알 수 있게 될 겁니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영상을 만드는 분은 신항식 교수 외에는 보지 못했습니다...아직까지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