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snaps)에서 추억의 앨범을 만들다...

[빛나열나]

2012년 5월 7일~9일까지 2박 3일간 형님과 매제의 회갑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날씨도 좋고 즐거움이 가득한 풍광과 먹거리,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가득 담고 돌아왔다. 사진을 낱장으로 인화하여도 만만치 않는 경비가 예상되었다. 그런데 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에게 2년동안 만들어준 인터넷 앨범이 생각났다. 스냅스였다. 사진을 날짜별 사람별로 분류하여 저장하고 스냅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작업을 시작하였다. 잘 안되는 부분은 고객센터 1577-4701번으로 직접 전화를 하여 조언을 받으며 작성하였다. 수정하고 장바구니에 넣고 또 수정하고 장바구니에 넣기를 몇번....편집이 괜찮다고 판단하여 주문하였다. 3권(형님,매제,나)

주문하고 나서 문자가 오더니 아주 친절하게 주문과 배송관계를 자세하게 안내해 주어 참으로 믿음이 가고 궁금한 것이 없도록 배려하는 스냅스의 메너에 감사함을 느꼈다. 이렇게 친절한 회사가 있다니.....앨범을 받고 형님과 매제는 낱장 사진보다 앨범으로 만들어 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며 너무 고마워했다. 이 칭찬 모두 스냅스 때문이다. 앞으로도 어머니 90회 생신(2012.6.30) 때 찍은 사진도 잘 편집하여 소중한 기억을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많은 지인들에게 스냅스를 알려 함께 즐거움을 나누도록 하여야겠다.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얼른 들어가 보세요

 http://www.snap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