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캐슬렉스 골프클럽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캐슬렉스 서울 CC는 총 전장 6,616야드이다.
IN 코스, OUT 코스 등 총 2개의 코스 18홀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 강남권에서 20분 정도 거리의 최적의 접근성도
캐슬렉스 서울 CC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캐슬렉스 찬가
서울서 제일 먼저
아침 햇살 퍼지는 곳.
여기는 남한산성
터를 잡은 중심의 땅
남한강
북한강 서로
얼싸안은 캐슬렉스네
- 캐슬렉스 클럽하우스 앞에 있는 시(詩) -
萬古長靑歌
만고장청가
산은 고요하고
물은 흘러 감싸 돌고
산성은 높푸른데
날빛 절로 밝은 세상
하얀 공
독소리 한 마리
창공 위에 날린다.
일월은 여소년(如少年)이고
산은 만고장청(萬古長靑)이고
우리들 한 목숨은
백년도 못 사느니
애환을
원샷에 실어
구름 넘어 보낸다.
[사진] 캐슬렉스 ㅣ 네이버 이미지 검색
캐슬렉스는 1971년 참치 독항사업으로 시작,
오대양을 누비며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수산자원을 개척하며
바다는 무한한 영토라는 생각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자연친화적 수산업을 선도하며
고객에게 믿음을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수산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자연이 맛있다'라는 비전 아래 사조해표, 사조대림, 사조오양을,
‘생활이 즐겁다'라는 비전 아래 캐슬렉스 골프장을 한가족으로 맞이하며
그룹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수산에 이은 축산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수직 계열화를 통해
미래식량 자원개발부문에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는 사조그룹이 모(母)기업이다.
24. 2. 12. 캐슬렉스 IN코스 (10번 홀)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에서 20분 거리
하남에서는 3~10분 거리에 있는 캐슬렉스서울GC에 왔다.
골프를 치러 온 것은 아니다.
7~8년 전에 한 번 온 기억이 있다.
머리 속에는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골프장이었다.
이 홀은 IN코스 10번 홀인 듯하다.
저번에 왔을 때도 여기부터 시작하여 기억이 난다.
신비의 백일홍
정렬과 장수를 상징하는 백일홍
아직 봄이 오지 않아 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고객들에게 행복한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맞이하는 꽃이다.
24. 2. 12. 캐슬렉스 IN코스 (10번 홀)
아직 겨울이라
티잉구역(티박스)는 잔디 보호를 위해 매트를 깔아 놓았다.
페어웨이는 겨울인데도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캐슬렉스 서울GC, 멀리 보이는 산과
도시의 빌딩들이 조화를 이룬다.
캐슬렉스GC서울
카페지기는 3분 거리에 서하남고속주유소
워싱데이 하남코어에이점 개업을 홍보하기 위해 들렀다.
여러 고마운 분들을 만났고,
물론 껄끄러운 분도 만났다.
하지만 긍정의 힘은 통한다.
긍정은 상대방을 이해함에 있다.
오늘 뵈었던 분들을
다시 만난다면 그 또한 행복이다.
https://youtu.be/0wpHVWzosyQ?t=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