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김수로왕릉과 허왕후릉이 있습니다
[2022년 3월 3일(음:2월 1일)일출 7시 3분.일몰18시 26분]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고,
강원 내륙·산지에는
새벽에 구름이 많겠으며.
오전에는 쌀쌀하던 아침 기온이 오후부터 올라가,
평년기온 이상의 따뜻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 7도 ~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7도~ 1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김해 김수로왕릉과 허왕후릉
▣...경남 김해는 '가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가야 또는 가락국이라고 하는
나라를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 나라의 시조는 '김수로왕'이십니다.
아래 사진은 김수로왕의 능입니다.
김수로왕은 '김해김씨'의 시조이십니다
많은 시조의 설화가 비슷한데,
김수로왕도 알에서 태어났습니다.
머리를 제일 먼저 내밀었다고 하여
'수로'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김수로왕은 김해김씨 외에도
허씨와 인천 이씨의 시조 이십니다
인도 대사부부, 수로왕릉 참배
갑자기 왠 '허씨'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왕비의 내용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김수로왕의 왕비는 인도에서
온 허왕후이십니다.
즉, 인도 공주라는 것입니다.
김수로왕릉
통일신라와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 선조13년에 대규모 정비가
이뤄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지만
임진왜란 때 왜놈들이 도굴을 해
유물이 많이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허왕후릉
허왕후의 릉은 경사진 언덕에 있습니다.
이렇게 만드는 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왜 김수로왕릉 옆 평지에 하지 않았을까요..?
김수로왕릉에서 허왕후릉까지
차를 타고 5분 정도는 가야 한답니다.
허왕후는 원래 인도사람입니다.
허왕후는 서기 48년
인도 아유타국 공주로
가락국 시조인
김수로왕의 왕비가 된것입니다
허왕후릉
배를 타고 시집 올 때
바람과 풍랑을 잠재우기 위해서
바위를 배에 실어왔는데,
그 바위를 탑으로
세운 것이 '파사석탑'입니다.
허왕후릉
파사석탑의 돌이 한반도에서는
나오지 않는 돌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가서 보니 그 차이를
뚜렷하게 구별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탑의 돌을 보자.
파사석탑
층층이 무늬가 있고,
빛깔은 붉은 빛을 보인니다.
그냥 돌이겠지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경남 김해시 대성동의 수릉원에 위치한 허왕후상.
훗날 원효대사가 이때
가져온 파사석으로
남해 보리암의
석탑을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빵긋
(보리암에 가면 꼭 이 파사석이 있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아요디아시
사리유강 인근에 조성된 허왕후 탄생지.
‘아유타국’과 발음이 유사해 아요디아가
허왕후의 고향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아요디아시가
세워진 때는 5세기 무렵으로
허왕후가 인도에서
건너왔다는 48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
▣...인생 배달 왔어요.
스마트폰 에서 아래( 〔 〕 ) 을 클릭하면
화면을 크게볼수 있습니다
☞...〔 〕..이것을 터치해도 작동안되면 구형 스마트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