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집아기
한인현 작사 이흥렬 작곡
1절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절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섬집아기(오카리나연주)
아기를 잠재울 때 자장가로도 많이 들려주는 동요 섬 집 아기는 밝고 희망적인 내용의 동요가 아님에도
집에 혼자 남겨져 잠드는 아기의 모습과 굴 바구니를 다 채우지 못하고 달려오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어려운 현실과 엄마의 애틋한 마음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서정 동요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어릴 적 엄마의 등에 업혀서 들었던
자장가를 떠올려 봅니다.
그 따뜻하고 넉넉했던
어머니의 등이 이제는......
출처 : 다음백과
오카리나 : MusicOnOcarina
카페 게시글
...진주 Photo Movie
5월동요, 섬집아기, 5월 가정의 달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어린이동요
진주
추천 0
조회 69
22.04.26 08:46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아이들 자장가로 많이 불러 주던 엄마와 아기
다시 들어도 이렇게 참 좋네요
귀한 영상 작품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