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지출 세계 최고, 그 중 70% 이상이 영어 사교육비에 몰려 있는 것이 한국 사교육의 현실이다. 이러한 기형적인 상황 속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영어 프로그램을 가르치며 사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온 사람이 있다. 파워스터디 대표, 이준엽 집사.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그는 실질적이고 차별화 된 방법을 제시했다. 바로 교육기관을 지방자치, 교회 등과 연합한 것이다.
그는 대기업에 입사한 후에도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안정보다는 꿈을 개척하는 삶을 살았다. 비전을 향한 거침없고 당당한 그의 모습- 그것은 광야와도 같았던 지난 삶에서 나온 열매이다.
신신 안마원. 시각장애인인 아버지가 운영하던 안마원이다. 그는 10평밖에 안 되는 이곳 단칸방에서 가족 그리고 함께 일하는 안마사들까지 10명의 대식구와 살았다. 가난하고, 초라한 삶이- 그는 싫었다. 방황의 끝에서 서러움에 복받쳐 울며 기도하던 어느 날 밤, 하나님은 그를 만나주셨고, 그에게 꿈을 주셨다.
꿈을 향한 긴 여정 가운데에서 그는 영어 교육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받았다. 영어 교육 비디오로 EBS와 공동사업을 펼쳤고, 이후 강남, 분당 등에 대형 영어 학원을 열었다. 겉으로는 화려한 성공. 하지만 경영 적자, 언론 공격 등으로 그의 속은 병들어갔다. 거품 가득한 사교육계의 한 복판에서 지쳐가던 어느 날, 그가 사교육의 변화를 꿈꾸게 된 일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첫댓글 감사와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주님에 은혜가 계속넘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