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시즌4 '8년을 지켜온 믿음...그리고 사랑'

<TABLE class=NHN_Layout_Main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class=NHN_Layout_Preset vAlign=top></TD></TR></TR></TBODY></TABLE> <TABLE class=NHN_Layout_Main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class=NHN_Layout_Preset style="FONT-SIZE: 0px" vAlign=top> <TABLE class="Basicborder NHN_Layout NHN_Layout" height=157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43> <TBODY> <TR> <TD class="NHN_Layout_Preset pcol2"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VERTICAL-ALIGN: top; PADDING-TOP: 5px">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7_cafe_2008_10_10_15_40_48eef8db79d9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통화음... 그녀는 데스몬드가 했던 8년전의 약속을 잊은걸까요? . . . . . 이젠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수화기 저편으로 들려오는 나즈막한 그녀의 목소리...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5_cafe_2008_10_10_15_40_48eef8d9dc3d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가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8년전,약속을 지켰습니다...   페니: 데...데스... 맞아...나 페니야...   당신 살아있었어... 하느님 감사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3_cafe_2008_10_10_15_40_48eef8da28cc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녀가 받아줬습니다. 그의 진심을...그리고 8년동안이나 그를 계속 믿고 있었습니다.   데스몬드: 날 믿어줬어... 당신이 날 8년동안이나 믿어줬어...   날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4_cafe_2008_10_10_15_40_48eef8da5938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데스몬드: 미안해...페니... 난 계속 섬에 갇혀있었어... 페니: 알고있어...데스...지난 3년동안 당신을 찾아해맸어... 섬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13_cafe_2008_10_10_15_40_48eef8da8fd2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억을 찾은것보다 더욱 더 기뻤던 것은... 페니가 자신을 믿어주었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데스몬드: 페니...사랑해... 난 당신을 항상 사랑하고 있었어... 미안해...정말 미안해...사랑해...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에게 돌아갈께... 약속할께...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2_cafe_2008_10_10_15_40_48eef8dad5a5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페니: 나도 당신을 사랑해... 이젠 내가 당신을 찾을께... 무슨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을께... 약속할께... 사랑해...   데스몬드는 언제나 그녀를 사랑해왔고... 페니는 그의 거짓말같은 약속을 믿고있었습니다....   드라마이기때문에 있을수 있는 일이었을까요? 어쩌면 그럴지도 모릅니다. 8년이란 긴 세월동안 한 남자만을 기다린다는 것은 지독히도 바보같고 멍청한 짓일지도 모르죠...   하지만...있을지도 모르죠...   지금 지구상에 어딘가에 이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말입니다. '예외'란 말이 있듯이 이와 같은 사랑을 믿고 싶습니다...   단순한 '사랑'이란 감정은 와인잔처럼 작은 충격에도 깨어질 수 있지만... '믿음'을 간직한 사랑이란 다이아몬드처럼 더 단단할 수도 있으니까요...  </TD></TR></TBODY></TABLE></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