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장 39절 말씀에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의 복음을 전할 때 여러 회당을 다니며 전도하셨습니다. 이것은 당시의 유대인들이 회당을 통해서 모든 집회가 이루어 졌는데 바로 예수님은 이 유대인들의 잘못을 고치고자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당시 불교 믿는 자에게 전하지 않았지요. 이방 종교에게 전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회당에서 전도하는 것을 매우 즐겨하셨습니다.
이 대목에서 만큼은 예수님의 복음 전하는 방식을 배워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럴 때 오늘의 말씀 더욱더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그러니까 전에 믿음을 가졌다가 현재 믿음을 져버리지 않고 있지만 냉담해져 있는 상태의 그 가족을 돌보자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교회를 나오고 있다면 온 가족이 다 같이 전도해야 하는 사명을 바로 내 가족에서부터 시작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내 가족의 화평된 모습을 이웃에게 전달되어 지고 그들이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이것이야 말로 참 복음의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위에 바로 이 복음을 전해야 할 자들에게 다른 사람들보다 가족전도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