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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4774859659F0507' class="txc-image" />안녕하세요. 모카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분들보다 늦게 참석해서 일찍 자리를 일어났지만,(죄송합니다^^) 정모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사람의 근본은 달라지지 않는다. 여러분들이 어디를 가던지 자신이 지니고 있는 가치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반응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 물론, 상대방에 따라 가치는 상대적인 여건이다. 하지만, 자신이 갖는 인간으로써의 주체(主體)는 달라지지 않는다. 결국 어떤 곳을 가더라도 사람들의 태도는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말이다. 즉, 여성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나 소셜모임에서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는 비슷하거나 똑같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은 여성을 대하는 '나'를 발전시키고 싶다면 소셜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그안에서 중심이 되도록 연습하여야 한다. 여러분들이 그곳에서 주인공이 될 수있다면 여성에게도 마찬가지로 마음속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47F4859659F0607' class="txc-image" />낭설이 길어졌지만, 결국 내 말을 증명해내듯 정모에 참석하신 분들은 각 분들마다 서로가 가지고 있는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며 정모를 빛내주었다.(나만 빼고^^) 아무튼 디올수장님과 자유느님을 포함하여 크리드형님이나 브루스웨인님, 백견님 등 픽업을 잘하시는 분들은 아니나 다를까 정모의 중심이 되어 정모를 이끌어 가주셨다. 이날 나는 사실 다른생각에 휩쓸려있다보니 몸은 정모에 참석해있었지만 마음은 다른곳에 가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와중에 다른 분들을 바라볼때 똑같은 마음을 갖고 하나가 되는 것을 보니 마냥 바라만 보는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였다. 발전과 변화, 그리고 그에 따른 인관관계향상 이를 주제로 모이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정으로 '멋짐(아름다움)'을 도모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오랜만에 뵜던 분들도, 처음 뵙는 분들도 만나뵈서 너무나도 반가웠고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는 아쉬운 마음이다. 그리고 이자리를 만들어주신 디올님과 자유님께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정모가 열리면 그때는 내가 그중심의 주인공이 되보자 한다.^^<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CD54759659F0732' class="txc-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