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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런 뜻으로 말씀을 했다
 
 
 
카페 게시글
목자가 되려면 꼭 알아야 할 내용 마태복음22장(마22:32) :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귀가 있는 자는 들으라 추천 1 조회 104 23.04.03 21: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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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4 09:13

    첫댓글 쏙쏙 귀에 들어옵니다.
    아주 잘 만드셨습니다.

    진짜 보고 들어야 할 사람들은 스스로 외면하고 있지만
    한 명이라도 깨닫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JMS 정명석의 이단 교리 하나도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데
    정통 교리라는 것들조차 실상이 드러나면 세상이 뒤집어지겠죠.


    오병이어의 기적! 이런 기적도 없었지만, 있을 수도 없지만
    이런 창작 글들로 순진한 사람들을 속여

    가난하고 연약한 어린 사람들의 마지막 생계수단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마져 빼앗는

    악한 곳이 지금의 교회이다.

    누구나 보면 아는 JMS 사기!
    그러나 그 우물에 있는 그 사람들은 우물이 얼마나 썩었는지 모른다.

    정통교회라는 곳도 역시 거짓 교리를 만들고, 성경을 허위 해석하여 사람들을 생각속에 가두고 있다.
    그들 자신만 모를 뿐이다.

    과거 나도 마찬가지였다.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 듣는다.

    모든 말들, 어떤 경전 속에도 진리는 없다,
    그냥 수박 껍질에 불가하다

    어쩌면 진리라는 것도 없지만
    모든 사람의 각자 내면을 찾는 것이 목표일 뿐이다.

  • 작성자 23.04.04 09:54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허망한 것들입니다.
    오직 변화지 않는 진리는 누구나 갖고 있는 영원한 생명인 본성입니다.

    이 본성이
    지금 자연에서 모든 꽃들을 피어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산에가서
    피어나는 꽃을 보세요

    그럼
    인연이 있으면
    영원한 생명인 본성, 아버지, 영을 볼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자는
    이 본성을 보지만, 진리를 알지 못하면 이것을 볼 수가 없습니다.

  • 23.04.04 11:23

    감사합니다.

    개나리 나무도
    내면(생명,공)이 있어서 가지가 나고
    꽃도 열매도 맺히는것은 아닌지?

    저 또한 내면이 있어 몸을 내고
    말을하고 감정을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밖에서 들어온 것들이 문제였지 않았을까요?

    이 생명은 모든 사물에 똑 같이 깃들여 있는 것이겠죠?

    나 라고도 할수도 없지만
    그저 있는 것?

    이것은 과거현재미래 영원한 것이겠죠.

    이 몸도 나무나 동물이나 다를게 없지만

    몸이라는 것이 있으니
    세상을 보아 모두가 하나임을 알게 되니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세상에 순응하며
    혼자이면서 전체인 나!

    세상의 삶에 집착은 많이 사그라들고
    있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4 20:34

    몸을 나라고 하는 생각이 있을 때는 님의 안에 있습니다.
    "나 라고도 할 수도 없지만, 그저 있는 것" 맞습니다.

    몸을 나라고 하는 생각이 만들어 놓은 보이지 않는 틀(생각의 나)이 무너지는 순간 본성(공/영)이 드러납니다.
    그 속에는 안도 밖도 없습니다.
    단지 나라는 생각의 틀이 있으니, 안에 있다고 하지만, 틀이 깨지고 나면 온 세상에 다 있습니다.

    아래 목련꽃이 보이죠.
    꽃으로 나오기 전에는 나무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꽃이 나오기 전
    나무 가지를 다 잘라보아도 꽃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본래 참 하나님(영/공)은 모양이 없어서 아무도 본 자가 없다"처럼 존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리의 눈이 열리는 순간 저것을 보게 됩니다.

    지금
    목사들이 모양이 있어서 모세하고 대화를 했다는 여호와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을 수없이 죽인 살인자 일 뿐입니다. 이것을 모르니 신자들까지 다 소경이 된 것이지요.


    이것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없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는 모양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인식하는 의식일 뿐입니다.

    본래부터 모양이 없는 곳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없이, 늘 존재를 하기에 영원한 생명이라고 하는 겁니다.

  • 작성자 23.04.04 20:36

    @귀가 있는 자는 들으라 네 몸이라는 것도
    동물이나 다른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다 인연따라 생겨난 것 뿐입니다.
    자동차가 인연에 따라서 생겨났듯이 사람도 인연에 따라서 생겨난 것 뿐입니다.

    세상에 대한
    집착이 사그러 들고 있다는 것은
    흙탕물이 점점 맑아지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이
    맑아지면 그 날이 님이 보게 됩니다.
    그게 다 님이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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