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반디더핑크 콜라보 버거 출시
패션 브랜드와 삼립 버거의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
SPC삼립은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디 더 핑크 (Vandy the Pink)'와 협업한 버거 6종을
협업한 버거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햄버거, 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웍으로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는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디 더 핑크'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한 프리미엄 버거입니다.
제품 패키지에는 반디 더 핑크의 귀여운 햄버거 캐릭터가 프린트 돼 있으며, '반디 더 핑크' 아트윅을
담은 띠부씰 55종을 랜덤 동봉해 구매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푹신한 글레이즈드 번에 스테이크 패디와 체다치즈, 피클을 넣은 '오리지널 버거',
계란프라이와 스테이크 패티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더한 '에그불고기 버거'를 첫 선보였습니다.
11월 '더블치즈 버거', '레몬크림치킨 버거', '해시어니언 버거', '스파이시치킨 버거'등 4종을
추가 출시했습니다.
권장소비자가격 3,800원으로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24일까지 반디 더 핑크 버거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구매한 제품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 (#삼립, #반디버거, #반디버거인증)를 입력한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디 더 핑크 머천다이즈 (자켓, 신발, 후드, 모자)와 해피콘을
200명에게 증정했습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SPC삼립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보건뉴스>
농심,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 출시
렌틸콩과 치폴레 소스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농심이 고단백 스낵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지난 5월 출시한 '우와한 렌틸칩'의 후속작입니다.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은 맛과 영양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 트랜드에 발맞춰 개발한 제품입니다.
단백질과 필수 아이노산을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이며,
단백질 함량은 11.6%로 기존 스낵의 2~3배에 달합니다.
농심은 여기에 최근 이국적인 맛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치폴레소스로 매콤하고 새콤한
맛을 더했습니다.
치폴레 소스는 훈연한 할라피뇨에 토마토, 마늘 등을 넣어 깔끔한 산미와 매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주로 멕시칸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농심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는 트렌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더욱
맛있게 고단백 스낵을 즐길 수 있도록 치폴레 소스를 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스낵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 첫 고단백 스낵인 '우와한 콩칩'과 '우와한 치즈칩'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우와한 렌틸칩'에 이은 네 번째 고단백 스낵입니다. 농심 우와한 스낵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 심심할때 단백질까지 채울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