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정기산행 남해 금산 보리암 (시산제)

[J (제이)]

*새여울산악회C조 1월 정기산행*

*산행지: 남해 금산 보리암 [시산제]

*산행일자: 1월 16일[목요일]

*산행코스: A코스:두모계곡 입구-부소암-상사바위-금산-보리암

-복곡 제2주차장(셔틀버스 이동)-복곡 제1주차장.

B코스:복곡제1주차장(셔틀버스 이동)-복곡제2주차장-보리암

-금산- 복곡 제2주차장(셔틀버스 이동)-복곡 제1주차장

[산행시간:A;4:00시간,B;3:00시간.] 셔틀버스/보리암 입장료 개별부담

*현지사정과 기상악화로 산행지와 산행시간이변동될수있읍니다.

*탑승장소:덤바위삼거리(06:55)-박외과(07:00)-엑슬루(07:05)-회사(07:05)-송강국민은행(07:10)-지방통계청(07:25)-유승기업사(07:30)-롯데백화점(07:35)-충남여중육교(07:45)-한국병원(07:55)-원두막(08;00)

*찬조금:회원:20,000원,비회원:25,000원,회원가족:15,000원.

*뒷풀이:회정식.

*참가신청:각 팀의임원진 및 회장,총무에게 전화나문자로신청하세요. 찬조금은 임원진에게 선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장:정진만 010-3174-1467. 총무:전병천010-3469-1244.

*준비물:계절에 맞는 옷(바람막이)과 보호장비(스틱,무릅보호대,장갑,고글,마스크, 등.),

충분한식수,간식,점심[컵라면제공]따뜻한 물 준비하세요.

* 산행시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산행중 발생될수있는 사고는 본인의 책임지며그 누구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않습니다..

      *새여울산악회 C조회장:정진만*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바다와 섬,

일출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197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본래 보광산이라고 불리다가 조선 태조와 관련된 전설에 따라 금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함.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하여,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 등 38경이 유명하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

★ 남해 금산(錦山, 681m) ★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기암괴석의 절경과 경관이 수려하고,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바다와 섬, 일출을 조망할 수 있으며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코스로도 좋다.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일컫는 금산은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에 펼쳐지는 일출명소의 하나이기도 하다.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38경중 대표적인 명소인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분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만든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가서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떠 있다.

굴 속에서 내려다 보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 보리암 ★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 굴은 금산 38경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도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J (제이)]

많은 홍보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