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사: 노송동 천사커피 카티모가 함께합니다
가장 따뜻한 산골출신 이삭빛시인님이 제25회 이번 환경대청상에서 언론인 미디어(현: 법무보호법인 언론인2021~/ 이삭빛TV)부문에 전주시장님 표창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담하고 요정같았던 이삭빛시인님 나이가 먹어도 살이 쪄도^^ 중견시인으로서** 넘 아름답습니다!
상복이 많다고 하지만 이삭빛시인님은 알고 보면 실력파 현)문화사업부 원장님으로 활동하시며 수 많은 업적을 쌓으신 분이기에 ....
노력과 예술적인 가치로 수상하시는 분이시라는 것.............
전북 최초로 환경대청상(문화예술인)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으로 창의적인 기획상도 수상하시고 도의회의장, 시장 등 ....인문학(문학부문)장관상 등
이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 동사무소내 가장 작은 박물관 이삭빛의 얼굴 없는 천사(헌정시2017)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라
시 이삭빛 이삭빛 시인, 김용현 대표이사, 이희두 총회장 낭송 문은경 시낭송가 팝페라 가수(우석대 평생교육원 교수)/ 이윤정 교수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라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은 8월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행여 이별이 찾아와도 9월의 열매 앞에 당신을 기억할 사람이다.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라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은 3월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아픔도 사랑의 노래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행여 익숙하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자유를 아는 사람을 사랑하라 자유를 아는 사람은 1월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기다림을 아는 사람이다. 행여 당신이 방황할 때도 반짝이는 눈으로 등을 켜놓고 당신을 기다려줄 사람이다.
슬픔을 아는 사람을 사랑하라 슬픔을 아는 사람은 5월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당신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해줄 사람이다. 행여 당신이 하늘 끝까지 올라가도 끌어내리지 않을 사람이다. 천사의 날개를 훔쳐서라도 당신을 믿음으로 감싸줄 사람이다.
밤하늘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라 밤하늘을 사랑하는 사람은 13월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당신의 삶에 별이 되어줄 사람이다. ‘후두둑’ 사랑이라는 빗방울로 생명을 불어 넣어 줄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