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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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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하얀 거짓말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88 24.04.22 01:4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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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07:42

    첫댓글 남편 분 병원이라도 갔으면 좋겠구만 하얀 거짓말할 시기도 너무 늦었네요.

  • 24.04.22 07:50

    아이고, 마음이 아프겠네요.
    마무리가 하얀 거짓말이었기를 바라면서 읽었어요.

  • 24.04.22 08:02

    건강이 제일인 것같아요. 그런 일을 겪어 보지 못해 글을 읽으면서도 두렵고 무섭네요.

  • 24.04.22 10:46

    저도 거짓말 글감 받았을 때 선의의 거짓말 생각했어요. 이야기가 슬퍼요.

  • 24.04.22 11:22

    대다수의 남자들은 병원가는 것을 꺼려 하더군요.
    환자에게는 있는 그대로 말하기보다 조금은 하얀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환갑 생일날을 쓸쓸하게 보낸 친구분 마음이 어땠을까요?
    쓰담쓰담 위로를 보냅니다.

  • 24.04.22 16:22

    너무 안타깝네요. 부부가 어떤 마음일지... 의학이 발달했는데, 너무 늦게 갔나봐요...

  • 24.04.22 17:57

    생일날 그런 말을 듣다니... 너무 슬프네요. 어떤 위로가 힘이 될는지...

  • 24.04.22 19:47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 24.04.22 20:12

    슬픕니다. 요즘은 암도 치료가 되니 의지를 갖고 치료하시면 좋겠군요.

  • 24.04.23 04:29

    먹먹합니다. 용기내라는 말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하얀 거짓말이라도 해주고 싶을 따름입니다.

  • 24.04.23 13:18

    하얀 거짓말이 통할 수 있음 좋겠네요.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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