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파장
1) 인체파장이란
인체는 약6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며 하나의 세포마다 에너지를 흡수하여 그 분자운동으로 세포를 활성화시킨후 외부로 방출한다. 이때 인체가 흡수하고 사용한 후 방출하는 에너지의 파장대를 인체파장이라 한다. 인체파의 파장범위는 2~36micron이며 , 세포의 분자운동과 생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밀도가 높은 주파장은 5~10micron이며, 체온이 36.5도를 유지하는데는 5~15micron의 파장을 갖는 파가 있어야 한다.
2) 건강와 파장
질병이 발생한 병변부위는 인체파장중 주파장(5~10micron)이 약해져서 세포의 분자운동이 저하되고 물질대사와 조직재생 작용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뇌파와 진동수
- 베타파(14~30Hz) : 긴장하고 있을 때의 뇌파
- 알파파( 8~13Hz) : 평온한 안정상태의 뇌파
- 쎄타파( 4~ 7Hz) : 완전한 휴식상태의 뇌파
- 댈타파(0.5~3Hz) : 깊은 잠상태, 무아지경
의료에 사용되는 감마선, X-선, 방사선,자외선등의 인체파보다 강한파(2micron 이하)는 효과가 크지만 세포의 기능을 파괴하여 백혈구감소, 조직변성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제한적으로만 사용하며, 약한파(36micron이상)는 치료효과가 없다. 따라서 적외선온열치료기가 의료에 많이 이용되지만 원적외선이 효율적이며 특히 인체파장대중 주파장(5~10micron)대의 원적외선이 많이 방출되는 것이 인체에 부작용을 주지않으면서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