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몸풀기.....
자색도야지감자를 잡아왔다
달아보니17kg...
열라씻구....닦구...씻구..닦구....
아휴....심..들...어....ㅋㅋ
물빠지게 소쿠리에 바쳐놓구 저녁먹구 본격적으로 썰기에 들어갔다.....
장난아니네....ㅋㅋ
뭐이리 많나....
씻을땐 별고 아닌고 같더니 썰더보니 많.....타.....ㅎㅎ
자색도야지감자.....17kg
설탕.....................15kg
다라이에 썰어놓쿠 설탕으로 이불을 덮어주었다.....
흠......
잘 녹인다음 항아리로 입수할꼬...얌.....
오마야~~~~~이 머꼬~~ㅎㅎ
하루지나니 이리 멀~건하게 액이 나왔다.....
야~호~~~
가라앉은 설탕...이리저리 돌리고~돌리고~~~
며칠전에 꿀과 설탕에 재웠던 산마......
요거이 자색도야지감자에 풍덩~~
아................
이제 보글보글 운동 욜씨미 하기만 지..둘...려...야...징.....ㅎㅎ
이상
자색도야지감자에 이야기
끝~~~~ |
첫댓글 요건 워디에 좋은건가유.....^^
도야지감자가 생강처럼 생겼네요,,,어디에 좋은지요,,,,
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