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내전이 장기화되면서
시리아 시아파(알라위파,두르즈파)/카톨릭정부군에 속해있던 두르즈파가 이탈하여
시리아반군에 가담하고 있다.
시리아내전의 근본이유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중앙아프리카를 경유하여 북아프리카를 거쳐
이집트>중동 이스라엘>레바논>시리아>터키 이스탄불>이태리>프랑스>독일 등 유럽으로
아프리카 천연자원을 안전하게 가져가기 위한 송유관/육상도로/철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전쟁이었다.
이로부터 러시아 천연자원의 영향력에서 탈피하는 게 제1차 목표였다.
러시아는 민주화로 인해 모라토리움에 빠져 러시아경제가 위기에 처한 바가 있었다.
독일은 러시아의 모라토리움을 구제해주면서 푸틴이 러시아 경제가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강경책을 펴면서 대처하고 있는 것이다.
유럽계획이 성공하면 러시아가 국가부도사태에 직면하는 처지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은 필연이다.
러시아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정부군을 지원하는 근본목적이다.
유럽은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기때문에 아프리카산으로 대체되면
러시아는 판로를 잃어 러시아경제가 다시 경제공황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시리아난민이 한 아이의 죽음을 기회로 느닺없이 대탈출하면서 그리스, 이태리, 터키 등을 거쳐
헝가리, 체코, 유고연방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코소보, 세르비아 등 동유럽으로 몰리면서
200만명의 난민 중에서 100만명이 독일로 향하고 있다.
독일이 20만명의 난민을 받겠다고 선언하면서 동유럽으로 몰렸다.
원래는 그리스가 유로 독일은행을 주축으로 하는 IBRD/IMF등의 구제금융을 받아들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제1차적 압박카드로 난민이 유입되도록 압박하려 하였으나 그리스가 거부하자,
어쩔 수 없이 동유럽으로 돌리기 위해 독일이 20만명을 받겠다고 선언한 것이었다.
막상 독일로 너무 많이 들어오니 국경을 봉쇄하면서 IS테러세력이 섞여 들어온다는 이유로
선별한다면서 차단하고 동유럽에 분산시킬 계획이었던것이다.
내전을 겪었던 체코, 크로아티아, 체첸,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동유럽으로
시리아난민을 유입시켜 훗날 동유럽경제를 유로연합에 수월하게 포함시키기 위한 전략적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진다.
헝가리에서 난민유입정책을 거부하는 것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란 말이다.
차후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미리 알고 있었기때문에 난민을 받지않으려 하였던것이다.
시리아난민을 동유럽에 정착시켜 차후 유로경제권에 모두 포함시키려고 기획한 전략으로
보여진다는 사실이다.
유로경제권을 세력 확산시키기 위해 상대적으로 무슬림이 많은 독립된 유고연방 등 동유럽국가로
시리아난민의 유입이 유로에게는 유리한 경제전략임에 틀림이 없다.
시리아전쟁은 미국, 이스라엘과함께 유럽에서는 프랑스, 독일이 가장 깊숙히 개입되어 있다.
단지 독일은 군사력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정책에 대해서는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프랑스가 적극 주도하여 이끌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는 군사부문에서 독일은 경제부문에서 분담하여 전략적대처를 하고있다.
러시아가 IS소탕명분으로 시리아내 주둔군지기로 군수물자를 증원하자,
프랑스도 IS를 토벌한다면서 적극 참여하고 있다.
프랑스가 IS를 소탕한다는 명분을 대고 러시아를 견제하겠다는 이야기이다.
러시아는 IS를 소탕해가면서 서방 용병인 북아프리카 알카에다 조직까지 토벌할 계획이다.
시리아반군 역시 오폭사건을 빙자하여 스스로 와해되는 선에서 오폭처리하여 정리해 나갈것이다.
러시아는 유엔헌장, 국제법적으로 시리아정부의 요청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미국, 서방은 힘의원리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리아내에서 활동하고있는 범아랍 수니파 저항조직(IS)을 소탕한다는 명분을 대고
러시아 VS 유럽연합군이 시리아에서 대치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정치, 경제, 군사 전략적, 지정학적위치에 있는 시리아는 이렇게 희생되고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산 송유관은 이집트,이스라엘, 레바논, 시리아연안루트를 거쳐 터키로 들어가야
가장 안전한 루트다.
지중해 연안에서 배를 타고 감시하면 가장 안전하게 송유관을 저자본으로 지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알 아사드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프랑스는 시리아난민도 받지않으면서 탈출 난민으로부터 받은 민간인 학살 사진을 입수하고
시리아정부군이 저지른 사건이란듯이 단정지으며 알아사드를 조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유엔과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하여 국제적으로 학살자로 낙인찍어놓고
시리아정부군을 붕괴시켜야 한다는 당위성을 주장하기 위해 국제적인 여론몰이를 해보겠다는
전략으로 나가고있다.
민간인 오폭사건이나 학살사건은 함부로 단정해서는 안되는사건이다.
미국, 서방측은 북아프리카 알카에다가 폭격으로 사망하게 되면 시리아반군을 죽였다며
발표하게 될것이다.
시리아정부군은 시아파(알라위파,두르즈파), 카톨릭신도로 구성되어 있다.
시리아반군은 수니파로 구성되어 있으나 미군의 군사무기 지원은 받지만 진입은 거부하고 있다.
범아랍 수니파저항조직 IS는 시리아가 혼란한 틈을 이용하여 반군을 장악하고
시리아정권을 차지하려는 속셈을 가지고 시리아에서 정부군과 반군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
이틈에 미국, 이스라엘, 친유럽 용병인 북아프리카 알카에다는
이들 사이에 침투하여 서로 죽고 죽이도록 불을 지피며 돌아다니고 있다.
리비아에서 써먹었던 수법을 그대로 이용하려 하고 있다.
일찌감치 시리아반군에게 정보가 제공되어 시리아반군이 속지않고 IS와도 거리를 두게 되어
2009년부터 시리아내전이 장기화되고 있는 것이다.
리비아에서 카다피가 핵을 포기하고 핵이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자,
서방에서 침투한 북아프리카 알카에다조직이 리비아인들에게 무기를 나눠주며
독재정권을 타파한다는 명분을 대며 민란에 들어갔다.
리비아반군이 승리해가는 사이에 친서방 북아프리카 알카에다는 그사이에 돈이 되는
정유공장 위주로 장악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리비아반군이 전국을 장악하고 정국을 주도하려 할즈음에 반군사령관을 암살하고
리비아반군을 대표하면서 친미/친유럽국가를 수립시켰다.
시리아반군은 이 전략에 속지않기 위해 미군의 진입을 거부하고
군사교관과 무기지원팀만 받으며 정부군과 싸우고 있는 중이다.
또한 IS에게 시리아영토에서 나가라고 요구하였으나 IS가 나가지않고 대립하게 된다.
IS는 시리아반군을 대표하기 위해 반군을 공격하였다가 강력한 저항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이들 세조직이 싸우다가 세력이 약화되면 북아프리카 알카에다를 투입하여 반군을 장악하고
시리아정부군이 와해될 즈음 시리아정부를 대표하면서 친미/친유럽국가를 수립시킬 계획인것이다.
시리아난민이 그리스를 비롯한 동유럽권에 정착하거나 난민을 떠안는 국가는
외환위기를 필두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의 일환인 국공립기업의 민영화작업을 당해,
유로경제은행/IBRD/IMF 등에 그다음 희생타가 될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동유럽권을 유로경제권에 묶어두고 점차적으로 중앙아, 인도권까지 팽창해보려는 노림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 실크로드길을 열고 중앙아시아, 인도경제권으로 진출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중앙아시아, 인도경제권을 두고 선점하려면 동유럽 경제권을 유로경제권에 포함시켜야만
선점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중앙아시아를 선점해 보려다가 MD기지, 미항공기사용기지, 미기업의 원유 고가격정책을 폈다가
중앙아 각국의 국민과 러시아압박으로 밀려나게 되자, 유로연합을 내세우고
있는 중이라고 보면 틀림이 없다.
러시아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등에
미군 MD기지, 항공기사용기지 등을 건설하자, 바로 옆에 대항기지를 지어놓고 감시하여, 미국이 밀려나게 된다.
바로옆에 대항기지를 지어놓으면 아무리 강력한 전력을 가진 군대라 할지라도 있으나마나한 전력이 된다.
러시아가 90미리 박격포를 미군MD기지, 항공기기지로 24시간 겨냥하여 몰아낸것이다.
또한 미기업이 정유공장을 인수하여 고가격에 판매하자 국민들에게 쫓겨난다.
90미리 박격포에 밀려났기 때문에 체면을 구긴 것은 분명하다.
중국자본으로 실크로드길을 건설하고 러시아가 군사력으로 지켜주면서,
중앙아시아, 아라비아, 유럽, 아프리카로 진출하면 세계 군사, 경제패권이 바뀌게 된다.
유럽연합에게 시리아사태를맡겨놓고 중앙아시아에서 미국이 러시아에 밀려나자,
미국은 동남아시아로 주둔군기지를 진출하며 남쪽에서 포위전략을 구사하려 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은 서사, 동사, 남사군도로 진출하며 주변국에게 미 주둔군기지를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필리핀, 브르나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에게는 핵보유와 핵재처리시설을 지어주면서까지 진출하려고 하니
중국이 강경대응하고 있는 중이다.
2015년 9월21~25일 습근평(시진핑)이 미국을 방문하여 "미중의 극한대립은 인류의 재앙"이라고 한말이
바로 이것을 염두에 두고 한말이었다.
P/S
시리아반군,범아랍 수니파저항조직 이슬람국가 IS, 시리아정부군 사이에서 이간질을 시키며 공격하여
서로 죽고 죽이도록 돌아다니는 조직이 북아프리카 알카에다조직이다.
IS는 시리아반군조직을 대표하려다가 실패하고 시리아반군과 적대하며 싸우고 있으며,
정부군에게도 대항하고 있다.
IS는 시리아반군을 선장악한후 시리아정부군은 2차목표로 두고 있다.
친미/친서방 용병조직인 북아프리알카에다는 IS와 시리아반군이 싸우다가 세력이 약해지면
반군을 장악하고 대표하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최종적으로 시리아정부군이 와해되면 북아프리카 알카에다가 장악하고
친미/친서방국가를 수립시키겠다는 전략이었으나 러시아의 개입으로 와해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서로 시리아정부군과 싸우다가 세력이 약화되기를 기다리다보니 내전이 장기화되는 이유이다.
서방측으로서는 장기 고사전략으로 아사드를 압박하여 친미/친서방정책으로 돌아서게 만드는
이중전략을 펼치고 있던 중에 러시아의 개입을 불러오게 된것이기 때문에
러시아의 개입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는 시리아 연안앞바다 타르투스 해군 주둔군기지에서
IS를 소탕한다는명분을 내세워 북아프리카 알카에다조직을 폭격하고
이 두조직을 쇠퇴시켜 가면서 중간중간에 시리아반군 역시 오인폭격을 가해 와해시켜가는 전략을
구사하게 될것이다.
프랑스를 중심으로하는 유럽연합은 러시아군의 모든 폭격에 대해 시리아반군을 폭격한 것이라고
언론플레이를 하여 국제사회에 정당성을 확보하려 들것이다.
2015년10월3일 현재
시리아반군과 친미/서방측용병인 북아프리카 알카에다가 연합하고
is 범아랍 이슬람국가도 연합하여 러시아,시리아정부군에 대항하는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