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너무 내 이야기 같아서. </p><p>또 찡하고 뭉클해서. </p><p>포옥 빠져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p><p> </p><p>나의 힘듬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p><p>괜찮은 척, 아닌 척 하지 않고</p><p>나에게 정직해야지 할 수 있는 것임을. </p><p>입밖에 내어질 때 이미 의지의 발현을 </p><p>경험하는 그 자리에 있음을. </p><p> </p><p>함께 찡하고 함께 뭉클하고 함께 웃었지만 </p><p>결국에는 한자리에 있는 우리. 입니다. </p><p>우리이고 나. 입니다.</p><p> </p><p>함께한 님들의 정직하고 의지로운 나눔 덕분에 </p><p>저 혼자서는 보지 못했을 넓은 영역을</p><p>만나고 경험했습니다. </p><p>행운이였던 시간. </p><p>축복이였던 시간. </p><p>함께해주셔서 비춰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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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러내고 비춰주는 감사의 자리가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혼자서는 보지 못했을 영역으로 나아가심을 츄카츄카~~!!
축하합니다 ~♡
뭉클하네요~
우리이고 나.인 그 한자리
함께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