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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폴리 통영
[자료출처 : 인천푸르네산악회 카페]
산행일:2018년 11월 23일~24일(1泊2日)
산행지:統營 天巖山(천암산),艅艎山(北鋪樓),彌勒山(日沒,日出)
<統營市 觀光 案內圖>
<彌勒山,天巖山 槪念圖>
첫째날:법운암-北鋪樓(艅艎山)-명정고개-天岩山(천함산)-갈목마을
산행거리:約6.24km
산행시간:約2시간 8분(休息 包含)
天岩山(천함산) 山行 GPS 軌跡
天岩山(천함산) 山行 GPS data
天岩山(천함산) 山行 高度差
법운암에 駐車를 해 놓고 北鋪樓로 向하다 바라본 統營市 風景.
統營에는 扁柏나무(히노끼) 숲이 꽤 많고요,
이런 곳에서 잠깐 쉬었다 갈수 있도록 椅子도 마련 돼 있구나.
여름철 션~하게 쉬면 참 좋은 곳일듯 싶고,
扁柏나무(히노끼)는 곧게 하늘로 솟아 있고,
나름 이정목 案內도 잘 돼 있었다.
統營市民의 쉼터인듯 運動 器具들과 便宜 施設도 잘 만들어져 있고,
잠시 北鋪樓(艅艎山)를 다녀와 명정고개로 이어가야 하고요,
北鋪樓 가는 길,
北鋪樓(艅艎山)에서 바라본 統營의 彌勒山,현금산(右) 마루금,
北鋪樓 懸板
北鋪樓에서 바라본 統營 앞 바다.
統營城址는?
北鋪樓 아래에 있는 統營城圖는 도무지 알수가 없을 程度로 毁損(훼손)이 돼 있고,
北鋪樓
北鋪樓에서 바라본 남망산 彫刻公園,
아랫쪽으로 동피랑과 강구안도 보이고,
명정고개로 이어지는 길은 넓디 넓구나.
이런 멋진 椅子에 앉아 바다를 쳐다보며 忙中閑을 즐기고 싶은데,
여름철 뙤약볕을 피해 션~하게 避暑를 즐길수 있겠구나.
간단한 먹거리만 준비하면 萬事 OK~``
특히나 扁柏나무(히노끼) 숲 아래에는 害蟲(벌레)도 살수 없다고 하는데,
이런 멋진 椅子에 앉아 쉬고 싶을 따름이구나.
人間은 自古로 이런 自然속에서 살아야 하거늘,
요즘은 하루 멀다하고 微細 먼지로 苦痛받는 나날이 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도다.
잘 가꾸어 놓은 扁柏나무 숲,
도대체 이런 施設들은 왜 큼지막하게 만들어 놨는데?
높은 양반(?)들 뭐 구경하러 오는가?
ㅉㅉㅉ~``
명정고개에 있는 돌 장승(長丞)
돌 장승(長丞)은?
명정고개에서 天岩山으로 go~go~
北鋪樓,天岩山 숲길 案內圖
이정목 案內를 보니 중간에 탈출로(?)가 여럿 있고요,
아랫쪽으로 명정고개 오르는 道路가 보이고,
명정고개 앞쪽의 無名峰(?)이 장골산인듯 싶고요,
北쪽으로 제석산,도덕산,벽방산 마루금이 眺望되고,
솔香을 맡으며 걷는 기분 짱이로구나.
11月15日부터 全國的으로 경방기간(산불 조심)에 걸려 있어,
各 哨所(초소)에는 監視員들이 勤務 중이고,
眺望處에서 바라본 統營港과 彌勒山,
天岩山에도 쉼터 椅子가 여럿 있고요,
統營은 따뜻한 남쪽이라 아직 丹楓이 남아 있고요,
天岩山쪽으로는 奇巖들이 가끔씩 보이고,
누군가의 精誠으로 멋진 돌탑이 만들어져 있다.
天岩山 아래 北으로는 평림마을이 보이고,
바다 건너 향교봉,발암산도 손에 잡힐듯 가까이 있구나.
도덕산,벽방산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고,
zoom으로 당겨 본 固城의 碧芳山(벽방산) 頂上의 巖陵이 멋져 보이는데,
오래전 그곳에서 바라본 南海의 風景이 멋진 追憶으로 남아 있고요,
天岩山 頂上에 있는 산불 監視 哨所.
天岩山 頂上 남쪽 아래엔 慶尙大 海洋 캠퍼스가 자리하고요,
天岩山 頂上 風景,
天岩山 頂上은 眺望이 참 좋은 곳인데,
안타깝게도 頂上石 하나 없이 이렇게만~``
korkim이 홀로 오르니 산불 監視員이 나와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고요,
天岩山 頂上에 있는 三角點인데,
方位와 等位를 알수 없듯 아무런 표시가 없고요,
멀리 彌勒山 마루금이 眺望 되는데,
오늘과 來日 頂上에 올라 멋진 日沒과 日出을 맞이 할 豫定이고요,
統營大橋 너머로 眺望되는 彌勒山 마루금.
天岩山 남쪽 아래로 민양항과 상항도,중항도 작은 섬이 앞에 있고,
바다 건너 彌勒島 산양읍 풍화리 태귀산도 가까이 보이는구나.
天岩山 巖陵 絶壁,
統營의 美港으로 불리우는 인평동 민양항이고요,
天岩山에는 누군가의 精誠으로 쌓은 돌탑이 가끔씩 있고요,
天岩山 頂上을 되돌아 보며 갈목마을로 go~go~,
앞쪽으로 下山할 마루금이 길게 이어져 있고,
갈목마을로 가는 登山路는 肉山의 형태로 흙길이라 걷기 便했고요,
이런 岩群이 있어 眺望이 트이고,
奇巖 뒷편으로 멀리 彌勒山이 보이는구나.
統營의 아름다운 美港 인평동 민양항이 꽤 넓은 港口고요,
뒤돌아 본 天岩山 頂上,
天岩山(左)과 彌勒山(右)
統營은 우리나라 最高의 品質을 자랑하는 굴 生産地이고요,
섬 사이마다 굴 養殖場이 엄청 많구나.
장구도 너머로 멀리 慶南 固城의 山群인 좌이산,향로봉이 眺望되고,
週中(金)이라 그런지 山行하는 이가 없어,
korkim 홀로 天岩山을 즐겼고요,
갈목마을이 가까워지자 쉴수 있는 나무마루 하나 있구나.
갈목 마을로 下山 중,
갈목마을에서 天岩山 頂上까지는 숲길을 걷는 散策길이였고,
갈몰마을로 下山해 버스와 택시를 기다렸건만,
버스는 約1時間여에 한대꼴로 다닌다고 時間表가 돼 있었고,
택시도 없어 지나는 차량을 세워 봤지만,
안타깝게도 세워 주지 않아 지나가는 바이크를 세워 택시가 있는 곳까지 타고와,
korkim 차량이 있는 곳까지 택시를 利用했다.
危險 했지만 바이크로 택시 있는 곳까지 태워 주신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법운암부터 山行을 始作 했기에 天岩山 山行을 마치고,
다시 이곳으로 택시를 타고 왔고요,
멋진 日沒을 感想하기 위해 彌勒山으로 go~go~
兜率庵-彌勒山 日沒(原點 山行)
산행거리:約3.1km
산행시간:約2시간50여분(日沒 기다림 約1시간 20여분)
彌勒山 日沒 山行 GPS 軌跡
彌勒山 日沒 山行 GPS data
彌勒山 日沒 山行 高度差
彌勒山 頂上에서 멋진 日沒을 기대하며 go~go~,
兜率庵은?
兜率庵 入口에서 彌勒山 頂上은 아주 가까운 距離(約1.3km)기에,
日沒 時間에 맞추기 위해 아주 천천히 걸어 갈 생각이고요,
늦가을 이런 길을 걷는 기분을 과연 누가 알겠는가?
korkim 홀로 늦가을 情趣(정취)를 느껴 보며~``
아직 남아 있는 丹楓도 구경 하면서,
여유있게 散策해 봅니다.
따뜻한 남쪽이라 푸르름이 아직도 남아 있고,
정말 걷기 便했고요,
彌勒山 縱走하며 지나는 登山路를 만나게 되고,
이 地點에서 日沒 時間이 아직 한참 남아 있어 彌來寺 方向으로 進行해 봅니다.
彌來寺 方向으로 進行 하다 바라본 風景으로,
아마도 곤리도,추도,두미도 方向으로 日沒이 될듯 싶고요,
지금 걷는 길은 "토영이야길"이고요,
眺望處에서 바라본 彌勒山 頂上 風景,
神仙臺 展望臺,
彌勒山 頂上 風景으로 앞쪽은 烽燧臺이고,
뒷쪽이 彌勒山 頂上.
彌勒山 頂上에서 바라본 東洋의 나폴리(Napoli)로 불리우는 統營,
東쪽으로 閑山島,추봉도,용초도,산달도 바다 너머 巨濟島의 山群이 자세하게 眺望되고,
彌勒山 케이블카와 아랫쪽으로 某CC 그리고 閑山島를 포함해,
閑麗 海上 國立公園의 風景이 참으로 아름답도다.
統營大橋 건너편으로 korkim이 홀로 걸었던,
北鋪樓(右)부터 天岩山(左) 거쳐 갈목마을로 이어지는 마루금이고요,
뒷편으로 제석산,도덕산,벽방산 마루금이 우뚝 하구나.
산양읍 곤리도,장군봉 方向으로,
오래전 korkim 홀로 삼덕항 부근에 있는 將軍峯에서 멋진 日出을 맞이 했고요,
彌勒山 頂上 부근에 있는 산불 監視 哨所 風景,
금욜이지만 케이블카를 利用해 많은 이들이 彌勒山 頂上을 찾아 왔고요,
korkim은 멀리 떨어져 앉아 홀로 忙中閑을 즐기며,
日沒을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아마도 日沒이 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될듯 싶고요,
이곳 저곳을 둘러 보다가,
午後 5시경이 되니 케이블카가 運行을 마감한다는 音樂이 흐르니,
彌勒山 頂上에는 korkim 혼자만이 남아 있었고요,
산양읍에서 현금산 거쳐 彌勒山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統營港,
彌勒山 아랫쪽으로 젤 큰 寺刹인 龍華寺,
korkim이 홀로 거닐었던 天岩山 마루금,
東北 方向으로 統營과 巨濟島를 이어주는 巨濟大橋(新,舊)가 두개 보여지고,
巨濟島의 山群 산방산,대봉산,계룡산,선자산,가라산,노자산,북병산,망산등이 眺望 되는데,
korkim도 巨濟島의 山은 거의 다 올라 본 곳이고요,
특히 북병산,망산,노자산에서 바라본 日出은 오랫동안 記憶이 남는듯 하도다.
彌勒山 頂上에 到着해 約1시간 20여분을,
멋진 日沒을 기대하며 기다렸고요,
아무도 없는 時間에 頂上石 하나 인증 샷으로 남겨 봅니다.
日沒이 되려고 彌勒山 그림자가 서서히 길게 누워져 가고,
閑山島 北쪽에 있는 화도(火島)
이 風景이 國立公園 100景중 最優秀 景觀으로 選定 됐다고 하네요.
彌勒山 케이블카도 運行을 마친 時間이고요,
彌勒山 頂上에 있는 方位와 各 都市까지의 距離로,
日本 對馬島(쓰시마)까지 約95km여기에,
視界가 좋은 날엔 어렴풋이라도 볼수가 있는데,
이튿날 日出을 보기 위해 다시 彌勒山 頂上에 올랐는데,
거의 正確하게 眺望을 했고요,
곤리도,추도,두미도 너머로 서서히 日沒 준비 중,
두미도 오른쪽으로 앞쪽 추도에 빛이 걸려 있어 자리를 移動해 볼까 하고요,
眺望處에서 바라본 멋진 日沒,
자리를 移動해 바라본 日沒로 남은 햇빛이 바다로 비쳐주니 또다른 모습이고요,
바위에 살고 있는 一松 너머로 멋진 日沒이 더욱더 아름답구나.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日出보다 더 아름다운게 지는 해인듯 싶고요,
앙증(?)스런 돌탑과 日沒,
이런 멋진 日沒을 맞이하기 위해 彌勒山 頂上에서 1時間 以上을 기다렸나 보다.
오늘도 잊지 못할 아름다운 日沒이로세.
지는 해를 바라 보는데 까마귀 한마리가 날아 가는 중,
作品(?)이 돼 주려고 날아가는 까마귀로구나.
서서히 저물어 가는 日沒,
멋진 日沒을 보내고 부지런히 下山해,
東洋의 나폴리 統營의 夜景을 즐겨 보기로 하고요,
統營 夜景 즐기기(海底터널및 忠武大橋및 水邊公園)
때마침 밝은 보름달이 떠 올랐고요,
海底터널 入口
海底터널
海底터널은?
예전에는 海底터널로 車輛이 通行 했었다고 하는데,
現在는 徒步로만 移動이 可能 하고요,
海底터널은 照明을 밝혀 수시로 빛이 變했고요,
海底터널
海底터널에는 統營을 알리는 弘報,廣告板이 있고요,
이곳이 海底 13m라고라~``
1931년 着工하여 1年만에 完工 시키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꼬?
그 當時가 과연 어떤 때인고?
36年間 짓밟은 나쁜 nom들 같으니라고,
그런데도 日本을 찾아 가는 韓國人 觀光客이 700萬名이 넘고,
그 nom들은 200萬名만 韓國을 찾고 있으니,
그게 全部가 아닐진대,
그nom들이 만든 製品들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울 生活에서 쓰이고 있는 말(言)과 行動들도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과연,
언제쯤 그nom들의 殘滓가 사라질까나?
知彼知己 百戰百勝이라 했거늘,
도대체 언제까지 그nom들한테 經濟的으로 뒤질꼬?
海底터널 工事 前,
海底터널를 빠져 나와 忠武大橋를 거닐며 바라본 夜景,
統營의 夜景은 바다가 있어 더 아름다운듯 싶고요,
忠武大橋 아래 照明도 아름답고요,
忠武大橋 위에서 바라본 멋진 夜景으로,
건너편은 統營大橋,
統營大橋의 照明도 수시로 變했고요,
아마도 統營에서 가장 아름다운 夜景이 아닐까 싶다.
統營港 앞쪽으로 燈臺에도 이쁜 照明이 들어와 있어 내려 가볼 豫定이고요,
보름달 밝은 月明에 統營港 밖으로 작은 배 한대가 지나가고,
統營港 夜景,
忠武大橋 아래에도 照明으로 밝고요,
忠武大橋 아래 水邊公園에도 照明으로 빛나고,
보름달과 燈臺에 빛나는 照明이 꽤 아름답구나.
統營港 바다 夜景,
夜景이 아름다운 忠武大橋와 水邊의 照明(불빛)
둘째날:彌來寺(back packing)-彌勒山 日出(原點 山行)
산행거리:約2.63km
산행시간:約3시간여(日出 기다림 約2時間여)
彌勒山 日出 山行 GPS 軌跡
彌勒山 日出 山行 GPS data
彌勒山 日出 山行 高度差
彌勒山 南쪽 아래 扁柏나무(히노끼) 숲속에서,
korkim 홀로 back packing하는 秘密(?)의 場所고요,
특히나 피톤치드(Phytoncide) 香이 强해,
밤새도록 기분 좋게 하룻밤 묵었고요,
멋진 日出을 感想하기 위해,
헤드랜턴을 쓰고 彌勒山 頂上으로 go~go~,
彌勒山 頂上쪽으로 보름달이 밝고요,
어렴풋이 어제 日沒 볼때는 korkim 홀로 였는데,
밤새 누군가 back packing하는 이들의 텐트 불빛이 보이고요,
어둠이 짙기에 후레쉬를 터트려 彌勒山 頂上石 하나 찍어두고,
月明(보름달)이라 달빛이 꽤 밝구나.
彌勒山 頂上에서 바라본 統營의 멋진 夜景,
日出이 되려고 巨濟島쪽으로 黎明이 밝아지고,
새벽녘에 바람까지 불어 日出을 기다리는데 추위로 苦生을 했고,
南쪽으로 日本 對馬島 方向으로는 하늘에 짙은 구름까지 끼고 있어,
과연,
멋진 日出을 感想할수 있을까 걱정도 됐고요,
예전에 들렸던 比珍島가 가까이 眺望되며 오른쪽 仙遊峰(右)이 우뚝 하구나.
매물도,소매물도 너머 뒷쪽 멀리로는 約95km 떨어져 있는 日本 對馬島까지 眺望 되는데,
오래전 鬱陵島,獨島 TV 放送팀과 撮影 갔을때도,
鬱陵島 展望臺에서 約88km 떨어져 있는 獨島를 분명히 봤었던 記憶이 있고요,
오늘은 視界가 좋아 巨濟島의 山群도 뚜렷이 眺望 되는구나.
統營 앞 바다에 수많은 섬들도 閑山島부터 麗水까지 이어진다 하여,
閑麗 海上 國立公園에 속해 있고요,
오랫동안 기다린 멋진 日出이 巨濟島 선자산,가라산,노자산으로 떠 오르고요,
어제 彌勒山 頂上에서 멋진 日沒을 感想 했던 햇님이,
다음 날 새벽 새로운 아침을 알리는 日出이 始作 됐고요,
이런 멋진 場面을 感想하기 위해 이른 새벽 彌勒山 頂上에 올라,
낮아진 氣溫에 바람까지 맞으며 추위와 싸워야만 했다.
참으로 恍惚(황홀)한 日出이로세.
역시 自然은 아름답도다.
統營 彌勒山에서 멋진 日出을 맞이하고 있는데,
카톡으로 지금 首都圈엔 暴雪에 가까운 첫눈(雪)이 내리고 있다는 연락이 왔는데,
진짜로 우리나라가 그리 넓은 겨?
참으로 아름답구나.
멋진 日出을 한참 동안 느낀후,
back packing 場所로 下山해야 할듯,
"彌勒島 달아길" 區間으로 下山을 마쳤고요,
korkim은 統營에 올때마다 이곳 扁柏나무(히노끼) 숲 아래에서,
홀로 back packing을 하곤 하는데,
정말 피톤치드(Phytoncide)香 强한 냄새를 맡으며,
하룻밤 묵는 기분(?)은 해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特惠가 아닐런지요.
짧디 짧은 1泊2日間의 統營 나들이를 마치고 歸家길에,
大田-統營間 高速道路에는,
눈,비가 뒤섞여 强風까지 불어 運轉이 쉽지 않았지만,
安全하게 歸家를 할수 있었고요,
집에만 오면 또다시 어디론가 떠날 날만을 기다리게 되다니,
역시 korkim은 驛馬煞(역마살)이 낀 人生이로세.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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