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걷기 (Walking) 조깅 (Jogging) 수영 (Swimming)
헬스 (Health) = 웨이트 트레이닝 (weight training) 에어로빅 (Aerobic)
운동의 종류
유산소운동... 일정한 강도로 15~20분간 계속하면 지방이 연소된다. 뚱뚱한 사람들의 고민인 체지방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워킹, 수영, 에어로빅, 조깅, 자전거
무산소운동....
(근육트레이딩) 근육을 단련하는 데 효과가 있다. 근육은 기초 대사를 늘리기 때문에 지방이 쉽게 연소되거나 생기지 않도록 한다. .....복근 운동, 팔굽혀펴기, 덤벨
스트레칭.... 운동 전에 하면 근육이 유연하게 되어 부상 예방이나 피로 회복에 효과적.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요가
무리없이 호흡할 수 있고 땀이 조금 나는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체내의 대사를 촉진시켜 지방을 태워 없애기 때문에 뚱뚱한 사람들의 다이어트에 적당하다. 반면 단시간에 끝나버리거나 호흡이 계속 이어지지 않는 무산소 운동은 지방 대신 당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살 빼는 데는 덜 효과적이다. 하지만 무산소 운동도 근육을 단련시켜 기초 대사량을 늘려 살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운동 전에 근육을 유연하게 하는 스트레칭을 하면 부상 예방이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포즈를 정지하고 숨을 내쉬는 것이 스트레칭의 기본이다.
운동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운동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모두 비만 조절에 효과가 있지만 지방질을 직접 소모시키려면 천천히 오래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무산소 운동은 지방질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전에 금방 지치기 때문이다. 운동 횟수는 1주일에 3~5일 정도가 좋다. 또한 운동 시간은 1시간 이내로 한다. 그 이상의 장시간 운동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5시간을 넘어가면 피로가 쌓여 식욕은 감소하지만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운동과 먹는 타이밍은?
운동하기 직전과 운동 직후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운동 직전에 먹으면 위에 음식물이 남아 위하수가 되거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어 오래 운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 직후에 먹으면 몸의 기초 대사량이 증가한 상태라 칼로리 체내 섭취가 평소보다 높아지고 폭식할 가능성이 많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가 된다. 따라서 살을 빼려면 공복에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은?
앞서 소개한 조깅이나 수영, 워킹등의 유산소 운동이외에 비교적 즐겁게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으로는 테니스나 스쿼시, 라켓볼등의 구기종목이 있는데 지방 연소에 매우 효과적이다. 체력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간단한 연습이라도 오래 지속하면 에너지를 그만큼 소비하게 되므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운동할 때는 너무 세게 볼을 치거나 긴장감을 주는 시합 형식은 좋지 않다. 편안하게 그리고 리드미컬하게 오래 계속하는 것이 좋다. 또 이외에도 탁구, 자전거, 하이킹 등 그다지 힘들지 않은 운동을 30분 이상 지속하는 것도 좋다. 탁구는 좁은 장소에서 체력에 맞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