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夜花 원창은 純純:
雨夜花는 1934년 周添旺 작사,鄧雨賢 작곡의 대만어 유행가이다.
이 노래는 일제 통치시기 대만의 민남어 고전 가요인데 최초에 불러진 노래의 한 곡이며,
원곡명은 春天(月夜愁)이라 불렀는데,
이후에 周添旺에 의하여 하나의 슬픈 이야기를 다시 음율에 맞추어 고쳐 지었다.
원창은 그 당시의 노래 스타인 純純(Chunchun,본명:劉清香 1914~1943)이다.
일본인이 경영하는 Columbia 레코드사에 의해 78트렉의 노래를 가요 스타 純純의 노래로 취입했다。
대만 제1대 여자 가요스타 춴춴。
望春風,
純純,鄧麗君,陶吉吉 Medley_望春風 (闽南·福建語)。
mv
첫댓글 우리나라의 윤심덕(사의 찬미)을 생각케하는 대만의 일대가수군요...가요의 개척자답게 기상도 넘넘합니다.
그런데 29세로 요절했네요....윤심덕도 현해탄에 투신한것으로 전해지는데...
지기님, 사랑합니다. .... 건물 신축 상랑식 하는데 가서 대취 했습니다. 무조건 사랑합니다. 전 등려군 노래 없으면 인생 종치는 겁니다.....
술기분이 상쾌하신가 봐요, 저도 은근히 한 잔 땡기는데 참지 말아야겠죠..ㅎ
아침에 보니 제 댓글이 너무 쑥스럽네요. 잘감상 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사랑한다는 고백을 들었어요,ㅎㅎㅎ
지금쯤 후회하시는지~~~
아뇨. 남자가 술좀 마셨다고 해서 마음 변하면 큰일나죠....ㅎㅎㅎㅎ 본심 입니다, 미소님^^
ㅎㅎㅎㅎ~~~정말 조로와같은 정의의 사나이시군요!~~백두산맥같이
믿음직하신 산맥님을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