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요 여름철 낚시의 매력은 바닥낚시를 통한 멋진 찌오름과 손맛입니다. 여름낚시는 시간차는 있지만 자리차는 별로 없는 계절이다. 마릿수의 집중성은 떨어 지지만 다양한 곳에서 쉽게 어느 곳에서나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름낚시는 조금만 신경쓰면 아주 멋있는 낚시여행을 즐길 수 있다. 유료터의 경우를 중점으로 글을 씁니다. 자연지의 경우는 모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의 방법으로 자신의 낚시 채비를 점검할 팔요가 있다.
■ 여러가지 선택조건 여름엔 너무 가벼운 찌 맞춤이나 짧은찌 짧은 목줄, 작은 바늘을 써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낚시강좌 104번글외 여러편을 참조하시고 이 곳에는 중복을 피하기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립니다.) 1. 낚싯대: 2.5~35칸중 수심별 두대 선택 2. 수 심 : 주간 2~3미터/ 야간 1.5~2.5미터 3. 시간대: 오후 4시~11시/ 새벽 5시~오전10시 4. 미 끼 : 다양한 미끼 혼용사용/ 소유미끼 1/3이상 투입후 미끼량을 줄여작게 사용/ 초기 입질시 미끼의 크기를 작게 전환(낚시강좌 37번글 참조/왼손의 마술 3단계) 5. 찌 선택/맞춤:긴찌/ 고부력찌 선택/ 통상적인 케미장착한 케미고무 밑선 영점(현장맞춤/ 낚시강좌 찌 맞춤의 3단계 참조 87 / 90번글) 6. 채비의 선택: 내림두바늘채비 7호~8호 붕어 바늘/ 목줄은 가급적이면 가늘고 부드러운 합사사용/ 목줄의 길이는 7Cm정도사용(담배 길이/손가락 장지 길이 정도)
이 정도의 내용대로 낚시를 하시면 좋은 입질과 멋진 찌 올림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나쁜 입질 크리닉 낚시를 하다 보면 찌그덕 깔딱깔딱 거리고 챔질의 시기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물고기가 약아서 먹이만 먹고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가 먹이를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지 못해서 입니다. 그 원인을 해결하면 이쁜넘의 붕어로 바뀝니다. 낚시하는 당사자가 바뀌면 물고기도 입질을 바꿉니다. 찌그덕 거리는 입질은 분명히 몇가지 원인으로 압축됩니다.
1. 미끼를 크게 사용하는 경우와 딱딱하게 사용하는 경우 => 미끼의 크기를 줄이고 미끼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2. 찌맞춤이 무거운 경우/ 너무 가벼운 경우 => 찌가 무거워 연속적 반응을 못하는 경우로서 중국붕어 먹이 습성 때문임 위 찌맞춤의 3단계참조 => 바늘이 바닥에 살짝 닿은 상태로 물고기의 먹이 흡입자세의 불안정으로 입질이 짧아진다. 좁살 추나 편납을 추가하거나 찌톱상단의 케미를 조금 부거운 것으로 사용
3. 바늘이 너무 큰 경우 => 낚싯바늘은 물고기의 종류별로 작은 것과 큰것으로 조절하고 바늘의 크기는 미끼의 크기와 비례하여 사용한다. 바늘의 홋수를 1홋수정도 내려서 미끼의 크기를 조절하여 사용한다.
4. 목줄이 짧은 경우 =>목줄이 짧으면 입질이 민감하다는 표현은 맞지만 그 것은 찌 맞춤의 방식에 따라 전혀 반대의 결과를 얻게 된다. 민감 찌맞춤에서는 부드럽고 긴 목줄이 궁합이 맞는 채비이다. 목줄이 굵으면 굵을 수록 목줄은 긴 것이 입질에 유리하다. (낚시강좌 104번참조) 시중의 목줄은 3~5Cm이다. 긴 목줄을 이용하시면 입질이 금방 바뀝니다. 이쁘게~
더 보강될 내용은 후일에 더 올려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