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진실하고 신실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헤로
또한 아/학교 형제,자매님들의 눈물어린 기도로 말미암아
지난 토요일 부천 아/학교 16기를 마지막으로
올해 모든 간증 사역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뒤돌아 보니 정말 숨 가뻤던 한 해 였습니다.
무엇 보다도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를 하늘 나라로 파송하고
힘든 가운 데 사역의 현장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태우고 태워도 타지 않는 아내의 대한 그리운 생각 생각들
봄 아지랭이 되어 뭉게 뭉게 피어납니다.
24년이 넘게 살아 왓던 날들이 하루 아침에 잊을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이젠 울지 않으렵니다.
머슴겉엔 언제나 변함없는 하늘아버지가 계시고
아/학교 기도의 동역자 형제님들이 계시니까요
늘상 부족하고 연약한 저의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꽁꽁얼게 하던 날씨가 풀려
눈이 비로 변하여 찬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
궃은 날씨에 빗길 안전운전하시고요
한주간도 에수 향기 날리며 아내를 보듬어 주시고
평안한 가운 데 행복한 한 주간되시길 바랍니다 .
인천에서 박한규형제
첫댓글 형제님! 형제님이 아버지학교에 미치는 그 영향력은 말로는 표현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귀한 존재이십니다. 그럼요 이제 울지 마십시오. 2008년 마무리 사역 가운데 형제님과 함께 하신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하늘나라에 파송되신 자매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서현석
오랜만의 만남은 반가운마음보다 슬픈마음이 앞서 무어라 위로를 해도 부족 할 것 같아서 무언의 허깅으로 대신하였습니다만 형제님의 간증은 가슴에 쌓였던 아픔이 눈물이되어 혼잣말과 함께 형제님의 오늘과 내일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동행하신 따님의 해맑은 인상은 그래도 주위의 분위기를 따듯하게 하였습니다. 형제님 또 언제 만나게 될런지는 모르나 온라인에서나 자주 인사를 나누는 기회가 잣기를 원합니다.
박한규형제님 ! 여전하신 형제님의 섬김에 존경을 표합니다. 축복합니다.
박한규 형제님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용기에 강건한믿음으로 귀한 간증을 해주신 형제님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님이 형제님을 크게 쓰신다는것을 는낄수 있었습니다. 형제님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한업는 은혜를 께닫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제 더욱 힘내시어 우리 아버지들의 본이 되어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형제님과 자녀들 위에 주님의 축복이 차고 넘치시길 축원드립니다.
언제나형제님소식듣고보고있읍니다.은혜넘치는간증으로인해가정과가족그리고아내 열심히섬길수있게하여 주십니다.형제님얼굴이마치해같이빛납니다.따님도해맑구요.2008년우리모두특별한한해였던것같습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형제님의 아버지학교에 대한 열정에서 많은 힘도 얻고 도전도 받습니다! 형제님을 보고 힘을 얻는 아버지들를 생각하며 형제님또한 힘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많이 닮은 따님의 밝은 모습이 참예쁘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형제님 사랑합니다... 5주차 수료식에 오셔서 우리 아이들이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그걸 보셔야 했는데요... 형제님 고맙고 감사해요... 그 마음을 어찌 위로하겠습니까마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마음 아시고,,, 친히 그 마음에 예수님의 그 한결같은 사랑의 손으로 만져 주심을 믿습니다. 힘내시고,, 우리와 함께 그 분이 기뻐하시는 일에 열심을 다하면 그곳에 계신 그 천사분은 넘넘 기뻐하실거잖아요.. 그렇게 매일 만남이 있으시길 열심히 살자.. 열심히 섬기자 열심히 헌신하자.. 하하 아자아자 아자 야 ~ 앗
형제님의 간증이 시작도 하기전에 이미 까페에서 본 형제님의 글과 배경으로 보여진 사진으로 인하여 우리는 함께 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형제님의 가정을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의 복이 형제님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부천15기로 부천16기 2조장으로 섬긴 임 준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