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세상이 되서인지 정말 악하고 악한 세상이 된 것을 알게 됩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알았는지 내 이름까지 거명하며,
마치 나를 잘 안다는 듯이 욕설과 함께 악평의 글을 써 놓고 갔는데요,
(저에게는 기쁜 일이지만 믿음에 아직 약하신 분들을 위해 삭제하였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은,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버지 하나님만 아시는데 왜 날짜를 자꾸 언급하느냐인데,
그렇다면 그분이 그 주나 그 달이나 그 년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깨어 살펴보라고 하시지 아니하셨나요?
진리의 말씀을 찾고 구하며 시대의 징조를 살피며
예수님 오심의 때와 날과 시간까지도 예상하고 기대해 보는 것이,
진리의 말씀을 공부하고 숙고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진리의 성경 말씀에 무수한 보화의 말씀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죠)
전체적인 진리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니
그저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기만 하는데..ㅠ
예수님께서 처음 초림 하셨을 때에도,
바리새인들은 구약 성경에 계시된 메시아 나타남에 대한 성경 말씀의 구절들을 이해하지 못했고,
보이는 표적만을 구하니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표적 이외에 어떤 표적도 주어지게 되지 않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요나의 표적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첫째로는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묻히시며 부활하기까지 삼 일을 말씀하신다고 생각하며,
둘째로는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죽으시고 무교절 동안에 땅의 심장부에 내려가 있으셨으니,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도 같은 십자가를 짊어지고
삼 낮 삼 밤을 무덤(누룩들을 제거하는 인내의 시간)에서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저는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무교절은 무엇인가요?
7일 동안에 누룩을 제거하는 명절이 아닌가요?
호세아 7장 11절 말씀에 이스라엘 에브라임에 대해 '심장이 없는 어리석은 비둘기'라 표현이 되어 있는데,
요나의 뜻은 비둘기이고 예수님께서는 3일 낮들과 밤들을 땅의 심장부에서 계셨으므로 심장에 계신 표적이니,
우리들도 사람들의 전통들과 거짓의 입술들을 분별하면서 누룩 없는 순수한 말씀들 안에서 있어야 하겠습니다.
위에 성경말씀에서도 요나와 예수님은 세 낮들과 세 밤들을 고래의 배속에서..
세 낮들과 세 밤들을 땅의 심장부에서 있을 것이라고 진리의 성경 말씀은 말해 주는데,
하나님께 두려움이 없이 번역된 성경들은 그냥 '밤낮으로' '밤낮'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보기에는 별 다른 차이가 없을 듯이 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점과 획 하나도 중요지만 단어의 순서를 바꾸는 것에도 누룩이 끼어 있으니,
요나의 표적은 바로 그와 같이 사람들의 누룩과 말씀의 누룩을 제거하는 일을 말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 낮들과 세 밤들.. 밤낮 사흘.. 두 문구에 대해 단순히 보면 별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두 가지 문구에 대해 표를 만들어서 비교해 보자면 분명 시간적인 차이가 느껴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묻히시며 부활하셨던 네 복음서를 비교해 보면,
분명 예수님께서는 수요일 오후 3시에 죽으셨고 부활하신 시간은 알 수 없지만,
요한복음 20장 1절, 그 주의 첫째 날(일요일) 어둠이 아직 있었을 때에,
막달라 마리아에게 처음 나타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예수님 부활에 대해서
셋째 날(the third day)에 부활하신다는 말씀이 많습니다.
셋째 날(the third day)은 서수로써 순서를 나타내는 숫자일수도 있지만,
곧이곧대로 요일 셋째 날(the third day), 즉 화요일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3절 창조 셋째 날, 곧 화요일도 같은 the third day로 기록되어 있음)
출애굽기 19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셋째 날(the third day) 시내산에 강림하셨으며,
요한복음 2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셋째 날(the third day) 혼인잔치에 참석하셨다고 기록되어 있는 등,
셋째 날에 대한 중요성이 있는데요, 셋째 날(the third day)에 대해 성경에는 45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첫째 날은 18번, 둘째 날은 14번, 넷째 날은 4번, 다섯째 날은 4번, 여섯째 날은 6번, 일곱째 날은 50번,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안식일인 일곱째 날과 셋째 날에 대해서 특히 많이 기록되어 있음을 알게 되며,
민수기 19장, 31장에서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정결하게 하라는 말씀에서 그 날짜들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땅의 심장부에서 계셨고 부활하셨던 셋째 날(the third day)에 대해,
세 낮들과 세 밤들을 곧이곧대로 적용시켜 보면 예수님께서는 금요일 오후 3시에 죽으셨고,
세 낮들과 세 밤들(일곱째 날, 첫째 날, 둘째 날)을 보내시고 셋째 날(화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수요일과 금요일,
두 요일로 적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인데 그것에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제가 숙고한 바로는 7일 중에서 한가운데에 있는 넷째 날(수요일)도 중요한 의미가 있는 날이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6시간 계셨던 것과, 요일에 대해서 더욱 큰 틀에서 보자면 여섯째 날(금요일)도
안식 7,000년(토요일)에 들어가기 전, 6,000년을 마감하는 요일의 중요한 의미로 적용해 볼 수 있으니,
넷째 날(수요일)과 여섯째 날(금요일) 둘 다가 특별한 시간적인 요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0장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 셋째 날 일으키셨다고,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에서는 성경 기록들에 따라서 셋째 날 일어나셨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당시 유대인의 시간에 따라 수요일에 죽으셔서 토요일 or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는 현재의 유대인들이 초승달을 새 달의 시작으로.. 또 저녁 해 질 녘을 하루의 시작으로 보기 때문)
또는 하늘 그림의 달력으로 보름달을 새 달의 시작으로.. 또 해가 뜰 때를 하루의 시작으로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에 비추어 두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고 생각되는 AD 30년으로 시계를 돌려보면,
그레고리력으로 4~5월경에 태양이 황소자리에 달이 보름달이었던 날은
AD 30년 5월 6일이었습니다.
그날은 새 해, 새 달 아빕 월 첫날로 토요일이었으며,
그날로부터 14일 후가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유월절이 되므로,
5월 19일이 유월절이 되는데 그날은 금요일로 여섯째 날이 되며,
요나의 표적 세 낮들과 세 밤들을 계산하여 적용하면
23일 셋째 날(화요일)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하늘 그림 달력 보름달로 타임라인을 계산해 본 것으로,
그레고리력 2030년 4~5월 황소자리에 태양이 있고 달이 보름달인 날은 2030년 5월 17일로부터,
다니엘서 12장 1290일 + 1335일 = 2625일을 뒤로 역순하여 계산하면
2023년 3월 10~11일은 2030년 아빕월 1일의 역순한 기준 날짜가 되며,
2023년 3월 23~24일은 2030년 아빕월 14일 유월절의 역순한 기준 날짜가 되며,
2023년 3월 26~28일은 2030년 아빕월 17~18일 예수님 부활과 초실절의 역순한 기준 날짜가 됩니다.
자~ 그런데 가만히 위에 2023년 3월 달력 날짜와 요일들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AD 30년의 달력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예~ 그래서 예수님께서 어쩌면 실질적으로 부활하신 날 셋째 날(the third day) 화요일이
다니엘서 12장 2절 땅 속에서 잠자는 자들이 일어나는 기준 날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다니엘서 9장 칠십 이레(주)의 타임라인에서,
다니엘의 거룩한 도시(예루살렘)의 때가 정해졌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에는,
무덤들이 열려졌고 잠을 잤던 성도들이 일어났지만,
그분의 부활 뒤에야 무덤들에서 나갔고,
거룩한 도시로 들어갔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다는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최종 회복의 날짜는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짜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성경에는 오 일 후에.. 등등의 기수로 기록한 것을 보면,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삼 일 후에 부활하셨다고 기록될 수도 있는데,
셋째 날(the third day)이라는 서수적 의미로 기록이 되어 있으니,
시간적인 셋째 날의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요일적인 셋째 날의 의미도 될 수 있으므로 그것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세상 교회는 7일 중에서 첫날을 말하는 주(週)의 첫날도
주(主)일이라는 의미로 해석하여 일요일을 주(?)일이라 부르며,
주일 성수(?)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하는데,
누구를 위한 주(?)일 성수인지 묻고 싶습니다.
어느 분들은 새로운 달의 시작이 보름달이 맞느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요,
현재의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달력은 분명 성경 말씀에 비추어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초승달과 보름달.. 한 달의 기간을 정하여 달을 유심히 관찰하여 보십시오.
과연 어느 때에 새 달 첫 날로 정해야지만 모든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으며,
새 해 때에 둥근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듯이 새 달 때에도 둥근달을 보는 것이
새 달을 지키는 행사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깜깜할 때에 새 달 맞이의 행사는 무슨 의미가 있을지를 숙고해 보십시오)
말세의 지금 세상에는 유대인들을 멸절시키려 했던 하만과 같이,
인류를 멸살하려는 사탄의 계략으로 무서운 물질을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데,
그만큼 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아주 아주 간교하고 온 세상을 속이는 자입니다.
그러한 물질에도 그와 같은 독을 넣는데,
과연 일반 성경에는 그와 같은 독이나 누룩이 없을까요?
성경에서는 혀로 속임수를 쓰며 입술 밑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고,
또한 입술로는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께 멀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진리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속이는 입술들의 거짓의 말들을 분별하고,
오직 진리의 말씀 예수님 안에서,
그분의 진리의 말씀을 찾고 구하며 그 말씀들에 누룩을 제거하며,
그 진리의 말씀들 안에서 자유와 기쁨 가운데 안식하며,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가까이에 오셨다고 믿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며 인내하시고 힘을 내시는데,
그 영광의 날까지 피난처와 안식처인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