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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필수정보 점점 몸무게가 줄어요..
만두왕자 추천 0 조회 566 22.02.26 16:39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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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6 16:43

    첫댓글 혈당은 괜찮나요?
    고혈당이 되면 혈액에만 당이 있고 세포로 당을 넣어줄 매개체 인슐린이 적거나 없으므로 세포에서 에너지원으로 쓸 당이 없으니 계속 몸에서는 배고프다고 느끼고 에너지로 쓸것이 없으니 살이 빠져요.
    현재 혈당은 안정적인가요?

  • 작성자 22.02.26 16:50

    혈당은 아침 공복 180~190대 식후2시간 230대 3시~5시 210~250 저녁 식전230~250 으로 병원에선 혈당이 크게 튀지않고 안정적이라고 하셨고 최근 프록토사민결과도 중간턱걸이지만 유지도 잘 되고있다고 하셨어요 ㅠㅠ

  • 22.02.26 17:08

    한 끼에 300kcal은 돼야 하지 않을까요? 살도 빠지고 배고파하면 밥양 늘려서 충분히 주시고 인슐린도 같이 늘리세요~

  • 작성자 22.02.26 17:17

    12키로때는 칼로리300으로 맞추고 인슐린도6칸으로 놨는데 산책만갔다오면 7~80대로 저혈당이와서 5칸으로 줄이고 몸무게도 줄어서250칼로리 맞추고 아침 저녁 중간중간에 간식도 먹이는 중이에요 밥양을 너무 많이 주면 변을 하루에4번도 넘게보는데 끝에는 주룩주룩 묽은변을 보더라구요 ㅠㅠ 많은 양이 들어가니 소화가 잘 안되는건지...
    인슐린늘리기엔 고혈당보다 저혈당이 더 무서워서 병원에서도 혈당이 많이 높진않으니 저혈당 위험이 있을수도있어 5칸으로 유지하자고 하네요 ㅠㅠ

  • 22.02.27 10:45

    @만두왕자 저희 아이는 살 안 찌우려고 체중 대비 밥양이 적은데도 하루3-4번 변을 보거든요. (간식을 충분히 먹긴 하지만)우유껌 손가락 길이만한거 1개 주면 괜찮고 2개 주면 변이 묽어져요. 우유가 원인일지도 고려해보시구요. 그냥 인슐린만 늘리는게 아니고 밥이 늘면 인슐린도 늘 수 있다 말씀드린 것이고...또.... 산책시간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인슐린이 돌 때, 그러니까 저점으로 향할 때 산책은 혈당이 많이 떨어질 수 있어서 그 부분 확인해보시고, 산책시간이 긴건 아닌지 한 번 보시고..
    우유 빼고 밥양 늘려서 변이 괜찮아지면 밥양을 충분히 주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22.02.28 18:41

    @뚠뚠이나무 네네! 정성스럽게 써주신 조언 잘읽고 꼼꼼하게 다시 체크해보겠습니다^^
    다변현상은 병원이랑도 다시 상의해봐야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2.26 21:47

    아! 변이 묽은건 너무 많이 싸서 2번째까지는 일반 변을 보는데 3~4번째때 묽은 변을 싸놔요 우유때문일까요..ㅜ 저희강쥐는 처방사료는 절대 입도 안대서 병원이랑 상의해서 일반사료로 먹이고 있어요! 지금 닭가슴살을 먹이는데 오리안심이랑 닭똥집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정보감사합니다!

  • 22.02.27 22:41

    저희 강아지도 5키로였는데 현재 3.6키로예요.. 계속 체중이 줄고 줄다가 어느새 감소세는 멈추기는 하는데 찌우기가 진짜 힘들어요ㅠㅠ 현재듀 3.7 정도 인 것 같아요 윗댓글 말처럼 인슐린이 적절히 있어야 세포내로 영양분이 들어가는데 밥도 적고 인슐린도 적으면 찔 일이 없어요 그래서 밥도 인슐린도 늘려야하는데 저희는 밥을 지금 키로당 60kcal에서 110kcal로 늘려도 안 쪄요..
    이제는 그냥 혈당 안 튀고 잘 지내는 걸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ㅠㅠㅠ

  • 작성자 22.02.28 18:47

    어이구야ㅠㅠ 1키로는 약과였네요 원래체중이 과체중이라 빠지고있어서 나이때문인가 냅둬도되나 차라리 좋은현상인가 했는데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네요 휴 몇달이 지나도 당뇨관리는 너무 어려워요...강쥐 체질도 다 달라서 따라한다고 해도 정답이 딱 있는것도 아니고 언제쯤 당뇨케어 고수가 될런지 한참 멀었네요😂😂

  • 22.03.13 16:23

    저희도 처음에 살 빠지다가 혈당 안정적이게 잡히니까 다시 원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 작성자 22.03.18 22:47

    지금은 더이상 안빠지고 유지가 되는것 같아요!! 다행이에요

  • 22.03.14 23:15

    체중은 정말 늘어도 걱정,, 줄어도 걱정이네요,, 혈당은 병원에서 괜찮다고 하니 걱정은 조금 덜어내야 만두도 더 기운이 날거같아요~ 저희 아이는 간식으로 닭가슴살이랑 브로콜리나 배추를 삶아서 주는데 잘 먹고 체중도 큰 변화가 없어요!

  • 작성자 22.03.18 22:48

    맞아요ㅠㅠ 늘어도 줄어도 걱정이에요 저희도 요즘 알배추 데쳐서 간식으로 주는데 맛있는지 아삭아삭 잘먹네요^^!!

  • 22.03.18 21:11

    저희 아이도 췌장염에서 당뇨로 진행중 6키로 되던 아이가 지금은 3.2 그나마 2.8까지 빠졌다 오른건데요..뭐 먹이기도 무섭고 닭가슴살 주면 근육이 생길까요? 살라고 식욕은 있는데...뭐 주기가 너무 겁이납니다.

  • 작성자 22.03.18 22:53

    헉 6키로에서 2.8까지 빠졌다니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ㅠㅠ 만두는 당뇨판정 이후로 사료에 닭가슴살 같이 먹이는데 당뇨쿠싱때문에 물렁물렁했던 살이 지금은 그뉵으로 꽉찬듯 딴딴해요! 만두도 예전에 췌장염으로 한동안 고생해서 뭐하나 새로운걸 주기가 무서웠는데 그마음 백번이해가 갑니다ㅠㅠㅠ 당뇨쿠싱보다 췌장염은 잘 먹지도 움직이지도 않으니 두배로 힘든것 같아요😿

  • 22.03.19 21:52

    하 저희집 아이도 6키로에서 3키로까지 빠졌습니다..
    처음엔 식단때문에 빠지나 했는데 당뇨때문에 먹어도 흡수를 못하는 것 같아요
    당뇨라는 병이 이래서 무서운거 같아요 그렇게 통통하고 귀여운 애들이 에구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에구 애기도 혈당 안정적으로 잡히면 유지 될겁니다ㅠㅠ

  • 22.03.20 17:28

    저희 얘기도 9키로에서 5키로 대로 빠졌대 현재5키로대유지중인데 6키로 만들기어렵네요ㅜㅜ 살빠지는것만큼 마음이 너무아파요 저희얘기는 신부전 와서 고기종류 특히 닭고기는 치명적이라해서 안먹이고 있어요 조금만 탄수화물들어가면 물많이먹고 변도 안봐요ㅜㅜ 진짜 관리가 너무 어려워요

  • 22.03.22 01:12

    저희 강아지는 7키로에서 4키로로 감소되었어요... 5키로가 적정이라하는데... ㅠㅠ

  • 22.03.22 16:30

    저희 강아지는 당뇨 1년차인데 6키로에서 3.4까지 빠지니 정말 뼈에 가죽만 좀 붙어있는정도 갈비뼈가 다 비추는 정도인데 힘이없어서그런지 잘 걷지도못하구 근육이라두 붙었으면 좋겠네여 ㅠ.ㅠ

  • 22.03.24 11:01

    저희 아가도3키로 빠졌어요 모두 힘드시겠어요

  • 22.03.26 22:53

    저희아이도 5.2에서 3.8까지 빠지고 오늘 당뇨진단받고 우울모드입니다 더빠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이예요~

  • 22.03.27 03:15

    다들 비슷하신 것 같은데 저희도 5.8에서 4.4로 줄고 눈에 띄게 근육이 빠지는게 보여요, 전용사료도 더이상 안 먹어서 오늘은 급기야 소화 잘 되는 사료 한숟갈 섞어주니 한그릇 다 먹더라구요, 선생님이 수욜에 혈당곡선 한번 재고 괜찮으면 조금 섞어 먹여 보라 하시는데…참…어려운 것 같습니다…ㅜㅜ

  • 작성자 22.03.31 01:16

    맞아요 ㅠ 정말 근육이 빠지는게 확 느껴지죠 저희 애도 처방식은 절대 입에도 안대서 쌤이랑 상의후에 일반사료로 먹이고있어요 다행히 혈당은 높지않게 잘잡히고있어서 이젠 밥시간엔 전쟁안치루고 잘먹어서 얼마나 다행인지모르겠어요 ㅠㅠ 나궁님 애기도 혈당이 안정권으로 잡혔으면 좋겠네요 ㅠㅠ

  • 22.03.27 21:06

    오늘 당뇨진단 ㅠ 병원에서는 처방사료말고 아무것도 주지 말라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걱정입니자 ㅠ

  • 작성자 22.03.31 01:20

    저희도 처음엔 처방식 이외엔 아무것도 주면 안된다하셨는데 제발사정사정해서 우유랑 덴탈껌은 조금 먹여도 된다고 허락 맡았어요!얼마나 다행이었던지ㅠㅠ 근데 이젠 혈당도 안정권이고 가끔 고기간식도 주고 너무 배고파하면 알배추 데쳐서 주는데 엄청 잘먹더라구요 칼로리고 낮고 혈당도 안튀어요 병원에 주치의쌤이랑 상의 함 해보셔요

  • 22.03.30 09:26

    당뇨에 닭가슴 괜찮을까요? 저희 아기도 어제 진단받았는데, 당뇨 사료가 맛이 없는지 잘 안 먹네요..

  • 작성자 22.03.31 01:27

    닭가슴살 먹이게 된 계기가 처방식을 너무 안먹어서 강쥐가 좋아할만한 저칼로리 고기를 찾다가 먹이게됐어요 병원이랑 상의 후에 급여했기때문에 애기가 너무 안먹는다 싶으면 주치의쌤이랑 상의 해보세요 ㅠㅠ 저희애도 처방식은 절대 안먹어서 강급하다가 나중엔 나도 개도 너무 힘들어서 쌤이랑 상의후에 원래먹던 일반사료로 바꿨어요 원래 먹던사료가 다행이 저칼로리라 바꿀수있었는데 그것 조차도 잘 안먹어주더라구요 ㅠㅠ 하도 강급을 해서 먹였더니 밥시간에 거부감이 드는지 밥먹자~ 하면 도망갔었는데 어느순간! 밥을 잘먹어주더라구요 아주 기특하게 ㅠㅠㅠ 보호자님도 조금만 힘내시고 때가 되면 어느순간 잘먹는 시기가 있을거에요 ㅠㅠㅠ 좀만 참고 힘내세요!!ㅠㅠ

  • 22.03.31 18:44

    안녕하세요! 저희 장군이는..거의 9kg 가까이 나가는 일명 비만멍멍이..였어요!!!! 그런데 당뇨진단받고 살이 쭉쭉빠지더라구요..
    장군이도 사료를 워낙 안먹어서..(이전에 사람음식 정말 많이 주었어요.) 갑자기 모든 음식들을 끊고 사료만 먹으라고 하니 더 안먹더라구요. 그러다가 당세기 가입하고 저희는 자연식 먹으며 혈당 조절하고 있답니다ㅜ.ㅜ!!!

    자연식하면서도 몸무게가 계속 빠져서 몇 번 글 올렸어요...! 혈당은 괜찮은데 자꾸 살이빠져서 걱정이된다고ㅜㅜ근데 자연식하면 불필요한 지방들이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6.3~5kg 유지중입니다. (혈당이 완벽하게 좋지는 않아요 이랬다 저랬다..! 그래도 유지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저도 사실 살을 더 찌우고 싶은데 참 어려워요. 그래도 더 빠지지는 않으니 자연식양을 조금씩 더 늘리려고 합니다!!

    정말 혈당잡을때 살 쭉쭉 빠져서 진짜 너무 걱정되고..앙상한 뼈보면 속상했던터라 걱정되시는 맘 너무 공감가네요. 분명히 유지가 되고 더 빠지지 않는날이 올거에요. 조금만 힘내세요!!!!

  • 작성자 22.04.01 01:44

    헉! 이렇게 정성스런 뚱뚱댓 감사합니다~ 저희 만두도 뚱멍이었어요 ㅋㅋㅋ 지금도 사실 날씬멍이는 아니지만 1키로 빠진걸로 제가 넘 유난이었나봐요ㅠ 여기 회원님강쥐들에 비해 많이 빠진건 아니지만 제가 워낙 쫄보견주라 400그람 이상 빠진게 처음이기도하고 살도 물렁물렁해져서 겁부터났죠ㅠㅠ 근데 지금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것 같아요!! 뼈가 만져지지도 않았던 뚱뚱이가 어느순간 등뼈가 만져지는데 아주 깜짝 놀라서 호들갑을 엄청 떨어댔어요 이게무슨일이냐며 큰일났다고ㅎㅎ
    장군이도 만두도 더이상 아프지않은 댕댕이들이 됐음 좋겠네요ㅠㅠ 화이팅해요!!

  • 22.04.01 16:27

    저희집 아가는 진짜 순식간에 3키로가 훅 빠지고 온몸의 뼈가 다 드러날정도였어요.. 지금도 말라있고 살붙이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ㅠ

  • 22.04.05 22:07

    저도 어제 진단 받고
    걱정 많이 했는데ㆍ
    글을 읽다 보니 조금은 안정이 됩니다

  • 22.04.07 09:58

    일주일전에 진단받고 가슴살.당뇨사료랑 같이 먹이고 있어요
    정말 힘들어서 카페 들어왔습니다
    인슐린 1주일차 지나도 당이 떨어지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 22.04.07 14:15

    저도 첫진단 받고 왔어요ㅠ걱정이네요 힘내봐요

  • 22.04.08 21:20

    살 빠지는게 보이니 어찌해야하나 안타까워요.

  • 22.04.08 22:59

    10년 넘도록 5키로 후반대 유지했었는데, 이번 건강검진 때 당뇨판정받고, 몸무게도 4키로 중반대로 빠져 있었습니다. 미처 알아차리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마음 아픕니다. 1개월하고 보름정도 지난 지금까지 인슐린 병행하면서 밥도 매일 같은 시간에 정량으로 주고 있으며 몸무게도 4키로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22.04.09 00:00

    저희애도 2키로 정도 빠졌는데..ㅠ 아이가 살 빠지는건 무조건 안좋은 거라고 하시며 이제 잘 유지하거나 찌워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여 ㅠ

  • 22.04.10 21:50

    저도 어제 처음 진단 받았는데 걱정이 많네요..

  • 22.04.14 15:01

    살빠지면 정말 피마르는데요 ㅜㅜ 근데 우유 먹여도 되는군요. 초보 입니다 ㅜㅜ

  • 작성자 22.04.15 00:07

    네! 저도 초보지만 주치의쌤한테 허락 맡고 먹였네용 ㅎㅎ 저는 매일우유 락토프리 저지방으로 먹이고 있는데 당이 안튀어서 우유로 껌도 만들어주는 중이에요!! 근데 안맞는 아이들은 설사할수도있고 당이 튈수도있으니 먹여보신다면 먹이고 당체크 꼭 해보셔용 ㅠㅠ

  • 22.04.15 00:19

    저희 강아지는 3kg가 빠졌어요..ㅠㅠ 밥은 여러가지로 줄려고 노력하는데 밥을 잘 먹지 않아서 걱정이 되요

  • 22.04.15 08:39

    저희애도살이빠져걱정인데ㅠ아..당뇨..ㅜ어렵네요ㅡ

  • 22.04.16 23:24

    저희 애기는 지금 리브레 붙인지 이틀짼데 새벽에 저혈당으로 자꾸내려가서 너무 걱정돼요 ㅠㅠ 갑자기 2키로 정도 빠지고 다 근육이 빠져서 한동안 제대로 서지도 못했었는데 요즘 조금 나아졌어요 진단받은지 한달 좀 안돼서 한참 공부중입니다 ㅠㅠㅜㅜ 근데 우유를 중단했었는데 괜찮은가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 22.05.01 10:07

    체중주는것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 22.05.03 15:46

    저도 지금 1키로 넘게 빠진거 보니 너무 맘아파요,,

  • 22.05.03 21:24

    우리 애도 지금 병원다니면서 어제부터 첫 당뇨그래프 받았어요ㅜㅜ 걱정이 큰데 그래도 이런곳이 있어서 큰 위로가 됩니다

  • 22.05.06 10:20

    몸무게가 줄어서 걱정이 크시겠어요.. 저희집 강아지도 두달사이 12키로에서 7키로로 빠졌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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