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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님은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을 아브라함에게 주신 믿음으로 둔갑시키고 계십니다!】
【이것을 둔갑술이라고 합니다!】
하토브님이 인용하신 유3절의 믿음의 도는 어느날 갑자기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에서 뜩 떨어진 법이 아닙니다...이는 하나님의 말씀(구약-토라)을 그대로 받아서 백성들에게 전해주신것인데 이전부터 있었던 법이지요...그것을 유다는 믿음의 도, 즉 마음안에서 영으로 지켜져야하는 믿음의 법이라는 의미로 말한것입니다...이에 대하여 하토브님께서 제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시지 못한것으로 생각되어서 제 글을 올려봅니다...아브라함에게 주었던 여호와의 도(창18;19)가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통하여 전해지고 ...그 법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마음판에 기록되어서 영으로 순종하면서 완전한 의와 공도를 행하는 백성들로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알게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참고로 저는 둔갑술을 부릴만큼 능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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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1장에서 인류는 총체적으로 하나님께 반역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흩으시고 그중에서 한 사람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도(여호와의 도)를 전하십니다.
1, 그 인물이 바로 아브라함이지요.
『창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
아브라함은 이복을 받을 그릇으로 다듬어지기 위해서 75세에 부름을 받고 훈련여정에 들어갑니다.그리고 99세때에 여호와의 도에 대한 말씀을 받습니다.
『창18: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
여호와의 도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
그리고 그와 함께한 모든 권속들이 지켜야할 법인것입니다.
그 법을 지키는 아브라함의 일행들이 가는 곳곳마다 이들을 통하여 행하여진
여호와의 도를 알게됩니다.
이는 마치 어두운 족장시대에 한줄기 빛같은 역활을 하였을것입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권속들(남자 일꾼들이 318명)의 대가족이 움직이면서 이들이 지키는 여호와의 도는 당시에는 볼수없는 의롭고 공의로운 모습이었습니다.
2, 이 공의로운 법, 여호와의 도가 아들 이삭에게로 옮겨집니다.
『창26: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
중요한포인트--여호와의 도가 4가지로 세분됨
♣ 명령:tr,m,v]m (4931, 미쉬메레트) 경계, 주의, 망봄, 감시, 지킴, 책무, 명령
♣ 계명: hw:x]m(4687, 미츠와) 계명 commandment
♣ 율례:hQ;ju (2708, 훅카) 규정, 법령, 법규, 관습
♣ 법도: hr;/T(8451, 토라) 율법, 지시, 가르침, 훈계, 계명, 법령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과 함께 모리아산에서 순종의 극치를 보여준 인물입니다.
이삭의 순종 그 자체만으로도 여호와의 도를 유업으로 이어받아 계승시키는데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이후로 이삭은 아들 둘을 낳습니다. 쌍둥이인 에서와 야곱이었습니다.
이 둘중에 누구를 통하여 유업이 이어질까요?
3, 리브가의 복중에서 말씀하신대로 작은자인 야곱에게로 여호와의 도가 이어집니다.
그러나 야곱인 상태로는 거룩한 유업을 이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아주 혹독한 훈련을 거치고 힘든 여정을 마친뒤에
정식으로 유업을 이을자가 됩니다.
『창35: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10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13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
4, 이후로 여호와의 도는 야곱의 12아들로 이어지고 430년후에 이들 12아들의 후손들인 출애굽백성들에게 이어집니다.
1) 이삭에게 주어졌던 여호와의 도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전해짐
『출15: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2) 여호와의 도가 시내산에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언약을 선포됨
『출19: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
이스라엘 백성들(야곱의 12아들의 후손들)에게 주신 여호와의 도는 좀더 구체적으로 성문화되어서 나타납니다. 출20장의 십계명과 21장-23장까지의 규례와 율례와 법도로 아주 세분화되어서 법으로 제시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를 지킬 의사가 있는지 질문을 하시지요.
『출24: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여호와의 도)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
3) 여호와의 도를 중심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백성이 합의하에 언약식을 멪음
『출24: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
4)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은 여호와의 도는 축복과 저주의 댓가가 따릅니다.
이 내용이 바로 신28장의 축복과 저주의 내용인 것입니다.
(1)축복의 내용은 조건적이 됩니다.
『신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
(2)불순종의 저주의 끝자락은 남의 나라의 노예가 되는 것이지요.
『신28:64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 곳에서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65 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66 네 생명이 위험에 처하고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
5, 새언약의 시대가 준비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이행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대로 이방의 포로로 내어주시지요.
그러나 여호와의 도는 반드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지킬수있도록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1) 여호와의 도를 순종하지못한 이스라엘백성들을 멸하시면서 새언약을 약속하심
『렘31: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2) 새영을 주시고 여호와의 도를 순종하는 백성들로 인도하심을 약속하심
『겔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1)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2)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
북이스라엘은 이미 멸망하였습니다. (주전 722년 앗수르에 의하여)
그리고 남방 유다도 주전 586년에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에게 내어주시면서 이런
새언약의 비젼을 주신것입니다.
그러나 그 새언약의 비젼을 이방인들에게 준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유다집,
즉 아브라함의 후손들,
야곱의 후손들에게 그대로 주신것이지요.
대체신학-이스라엘이 교회로 바뀌었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기독교 2000년의 교회시대는
이방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은혜로 베푸신 기간입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나라의 본백성들인 이스라엘과 유다의 백성들이
그리스도안에서 회복되어 완전한 연합이 이루어지고(야곱과 에서의 화해처럼)
구속의 역사를 마무리 지을것입니다.
이를 두고 바울사도는 그 백성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롬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
6,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새언약(여호와의 도가 마음안에 새겨짐)이 이루어집니다.
(출24장에서 모세의언약과 같은 방법으로)
1)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새언약이 이루어집니다.
『마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
야곱의 후손들에게 계명을 주실때처럼 산에 올라가셔서 법을 선포하시는 장면이지요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산상수훈은 육신의 행함이 아닌 마음으로 순종하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받기위하여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자의 복을 말합니다. 이는 결국 주님의 십자가와 함께 옛사람을 죽이고 완전히 새로운 심령으로 거듭나는 방법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
아브라함을 통하여 나타나신 여호와의 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타날때는 두 돌판에 기록되어져 선포되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돌판을 깨트려서 여호와의 도가 폄하되었고 하나님의 영광도 온전히 나타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마음판에 기록되어져서 완전한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나타나고 그 법을 영을 따라 순종하는 백성들을 통하여 율법의 요구가 완전히 이루어지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옛언약은 모세를 중보자로 하여 소와 양의 피로써 이루어진 언약이었습니다.
그러나 새언약은 예수님께서 중보자가 되시고
예수님의 보혈이 언약의 피가 되었습니다.
2) 모세때와 같이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대표자인 12제자와 새언약을 맺으심
『마26: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3) 이장면을 히브리서기자는 다음과 같이 해석합니다.
(1) 모세를 통한 첫언약의 모습
『히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
(2)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새언약의 모습
『히9: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예수님께서는 첫언약을 어긴 이스라엘백성들과 유다의 백성들을 위하여
속죄양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에레미야를 통하여 약속하신 새언약의 중보자가 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신것이지요.
4)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자들을 위하여 오셨다고 하신 것입니다.
『마10: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
『마15: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
7,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진 여호와의 도는 믿음의 도(마음으로까지 순종하는 법)가 되었습니다.
제자들을 통하여 증거된 여호와의 도, 믿음의 도(영으로, 즉 마음으로 순종하는 법)
1) 바울사도가 언급한 여호와의 도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
『행24: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
2) 베드로사도가 언급한 여호와의 도
『벧후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
3) 야고보서에서 언급한 여호와의 도
『약1: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 』
『약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
『약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
『약2: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
4) 유다서에 언급된 여호와의 도
『유: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
8, 아브라함에게 주신 여호와의 도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믿는자들(우리들)의 마음판에 기록되고 마음(영)으로 순종하는 법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믿음의 도는 아들의 나라의 백성들로 하여금 성령의 도움으로 완전한
순종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아브라함에게 의와 공도를 행하게하시려고 주신 여호와의 도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하게 되는 것이지요.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
이스라엘백성들에게는 이방인이었던 우리들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 백성들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이 새언약은 말씀대로 우리들의 마음판에 기록되어서 완전한 순종으로 나타날것입니다.
1) 그런데 문제는 이 믿음의 도,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즉 변질된다는 것이지요.
『벧후2: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
2) 주님께서는 여호와의 도가 일점일획도 변하지않고 다 이루리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
★이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여호와의 도가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에 새겨지고 마음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도로 이어졌습니다.★
베드로사도의 말처럼 거짓선지자들을 통하여 변질되어진
진리의 도를 위하여 싸울때가 되었습니다.
그 싸움이 바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짐승의 표(계13, 14장)와 싸우는 것으로
우리앞에 나타납니다.
이 시대, 즉 주님께서 다시오실때가 가까운 이시대에 부름받은 우리들은
여호와의 도, 즉 마음에 새겨진 믿음의 도를 위하여 싸우는 십자가군병으로 부름을 받은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진리를 깨닫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시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 사명을 잘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다니엘서와 계시록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함께 연구하면서 이 사명을 감당하는 군사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식일에 돼지대가리 올려놓고 제사지내면 어떻게 됩니까? 주님이 축복하십니까?
안식일에 예배한다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머리로 섬기지 않고 인간 목사를 숭배하면 어떻게 됩니까?
안식일에 예배하는 사람들이 5월 28일에 마치 루카 21장에서 말씀하신대로 종말에 예수님이 오실 것처럼 엉터리 예언하는 것과 비록 안식일에는 예배하지 않았더라도 엉터리 거짓 예언은 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누구를 칭찬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