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안녕하세요~
9월 4일에 2박 했던 김향중입니다. ^^
저녁에 스포츠 센터 같이 가서 애녹이랑 배드민턴 치고, 수영하고 왔던 해병대 ㅎㅎ
저는 일요일에 여행 끝내고 런던 돌아와서 다시 일하는 중입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며칠 보내고나니, 여행했던 기억이 벌써 마치 꿈처럼 느껴져요.
프랑크푸르트가 첫번째 여행지여서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운좋게 점심때 먹을 수 있었던 사장님표 해물 스파게티, 정말 맛있었어요.
사장님도 인정하셨죠, 하셨던 스파게티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우리 체육 신동 애녹이와 했던 배드민턴도 쳤었는데,
12살 짜리 아이에게 겨우 이겼다고 하면 사람들이 비웃겠지만...
애녹이는 체육 신동인겁니다 ㅋ
배낭여행 가서 스포츠 센터에서 운동한 사람은 아마 저 포함해서 손꼽을껄요 ㅋㅋㅋ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건강하시고,
타지에서지만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길 바래요~ :)
첫댓글 반갑습니다^^ 여행 잘 마쳤군요..우리끼리 약속한 것 있죠..ㅋㅋ....한번 기대해 봅시다요..직장생활 잘 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연락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