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떠오르기 복습 줌~~
시작전에 진짜 하기싫은 설거지까지 마치고 자리를 잡았다
오만 피곤이 다 나에게 와있는 것 같았는데,
환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사르르~~~
나의 주제는...
어떤사람이 일을 여유롭게 하고싶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험을 하려면
어떤 신념이 있어야 할까요
일복이 많다는 생각이 사회 초년생때부터 있었다
그게 내가 역할을 할수 있는자리가 많이지는것 같았고
내 능력을 보여줄수 있는것 같았고
내가 가는곳은 항상 바빠진다는 생각~들이 싫지않았었다
그런데 요새는 그게 버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라도 쉬고싶은데, 커피한잔, 카톡 볼 여유도 없이
계속 업무를 하고 고객을 응대한다
디다
이말이 계속 나왔었다
투명한 신념을 찾다보니,,,,
"내가 잘난사람이야"를 꽉 붙잡고 그걸 증명해 보이기 위해
계속 긴장을 하고 일거리를 찾고, 틀린게 있는지 확인 또확인 하느라
시간이 더 걸리고,
그로인해 다른사람보다 내가 시간대비 능률이 떨어지는 것 같고 등등...
어마어마한 것들이 긁어도 긁어도 나오는 누룽지마냥 쌓여있던것을 알아챘다
환희와 캔디 복부인과 한참을 웃었다 ㅋㅋㅋㅋ
그 덕분인가
꿀잠을 자고 깨서 지금은 여유롭게 글을쓰고 출근하려 한다
틀려도 괜찮아~
난 내스타일로 차분히 하겠어!!!
나는 오늘 여유롭고 행복한 하루를 산다!!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거실은 춥다고 제옆에 와서 쫑알대던 검정은
거실에서 예쁘게 자고있었네요~~
사랑 그자체
첫댓글 아~ 긁어도 긁어도 나오는 누룽지 마냥 쌓여 있던걸 걷어내고 나니…
그저리를 이리도 가벼워진 노랑의 여유로운 가슴이 딱 나오는 느낌적인 느낌~~!!
함께 가볍습니다.
깔깔깔깔 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후련하고 시원한데다
사랑까지 함께하니
퍼펙 ♡
자각으로 지혜를 나누는 노랑~
가볍습니다.
편안한모습의 검정.
귀엽다!
디다!
누룽지처럼 박박 긁어내고 시원하고 여유로워진 마음이 느껴져 저도 시원합니다!!^^
누룽지 구수한데ㅎ
시원하넹ᆢ
편안하고 가벼운 님이 느껴져 기쁩니다.
검정~많이 자랐네요^^
멋지네요 ~
꿀잠자고 여유롭게 카페 나눔까지~
사랑스러운 검정도 볼 수 있어 기뻐요 ~
가볍고 생생한 노랑~♡
검정은 롱다리 ㅎㅎㅎ
투명한 신념을 발견하고 여유와 편안함의 문으로 들어서셨구나~
여유롭고 행복한 노랑
사랑 그 자체 검정
모습에 기뻐요~
노랑의 스타일,
존중합니다.
노랑은 노랑일 때가 가장 빛나고 밝아요 :)
걷어내고 가벼웠을 노랑의 나눔이 생생합니다. 검정은 자는 모습도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