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페는 작가들이 세상을향해 드리고자하는 축제입니다.,
따라서 참가작가분들은 자신이 세상에 아름다움과 평화를위해 기여하고픈 얘기들을 만들어서
모르는세상에 전해줄 얘기를 나누려 준비해서 다가오는 것으로 축제를 만듭니다.
참가작품들은 그 내용이나 주제등에서 아무런 제약도 받지않으며
작품에 대한모든 책임은 작가자신이 주인이 되어 무한책임을집니다.
따라서 축제는 그 시간동안 그 작가가 운영위원장이며
준비위원장이며 스탭입니다.
아무도 그 시간 그 장소에 도움드리는 것 없으며
작가자신이 자신과 자신이 준비한 스탭연기자들로서
작품을 준비하고 공연합니다.
단 축제의 진행을 위해서 미리 공연시간만은 정확히정하고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음향이나 조명등도 직접 준비하셔야하며
참가작가들끼리 상의하여 같이 사용하시는 방법을 찾아보실수잇습니다.
식사나 숙소역시 스스로 준비하셔야하며
모든 것은 자신이 직접
작가별로 자기공연시간만큼
시간별로 주체가 되셔서 만들어가는 축제입니다.
0시에서 24시까지 하루를 진행하는 이 축제는
참가작가가 적을때는 그 비워진시간은
이름없는공연자가 메꾸며
단한명도 없을 경우는
이름없는공연의 작업만으로 24시간을 배정하여
플페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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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페는 지난 1999년부터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생적 축제를 만들기위해 시작한 페스티벌로서
1999년부터 매년 10월29일에 장소를 바꿔가면서 준비하는 축제입니다.
누구나 먼저 생각하고 준비하여 나누고싶은 얘기를 담은 표현작업을 갖고 참가하여
서로의 작업을 보아주고 얘기나누는 진정한 축제로서
이 의미외에는 모든것으로부터 독립된 축제의 개념을 지향합니다.
플페2013엔 어떤 쟝르나 자격의 구분없이
자신이 사람들과 나누고싶은 순수한 열망을 함게할수있으며
플페게시판을 통해 참가자와 인사하고 만나고
그의 작품을 접수하여 공연일정과 장소를 잡고 축제를 프로그래밍합니다.
인원의 비대나 예산의 편성등 축제외적인 부분에
무관심하며 오로지 고운 나눔의 작업이 이뤄지길 바라며
그러한 나눔의 의미로 모일 분들의 마음이 모여 펼쳐질 이 페스티벌엔
단 한명의 작가만이 참가하여도
축제의 이름으로 작업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카페 게시글
20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
올해도 그 의미가 다르지않은 2013년도 플페참가작가 모집글입니다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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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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