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은하 라켄 이벤트할 때 고민 끝에 vpro14를 안사고 m202를 샀습니다. 처음에는 비스카리아와 유사하다는 vpro를 수요조사 때 댓글에 적었으나, 은하게시판에서 평이 가장 괜찮았던 m202를 사게 됬습니다. 근데 m202 fl그립인데 너무얇고 미끄럽더군요ㅠㅠ 근데 같은 구장 지인들이 vpro14 fl그립을 3명이 하나씩 샀더라구요. 잡아보니 적당히 두툼하고 미끄럽지도 않더라구요. 그립감이 잡아본 라켓 중 최고였는데 저만 이런가요?
첫댓글 vpro에 관한 글이 아니라 살짝 미안합니다.^^
손이 크신가봐요.
m202 그립부가 상대적으로 많이 동글동글하고 살짝 두껍게 느껴져 갈아냇습니다.
속살이 드러나 미끄러운 점은 해결되더군요
좀 지저분해보이네요.흐~
많이 동글동글해서 불편했나보네요.. 사포로 가셨나요?
글쓴분 손이 크신가 봅니다 저는 202가 dhs보다 그립이 두꺼운 점이 맘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저는 은하m202 제 손에 꽉 찹니다 psc997과 거의 비슷해서 좋아요 vpro 글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손이 그냥 평범한거같은데 큰가봅니다.. dhs허롱같은거는 안만져봤는데 무척 얇겠군요..
202 그립은 티모볼 스피릿보단 크고 삼소노프포스프로블랙 보단 작습니다. 코르벨과 유사한거 같아서 중간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해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