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진주UBF 감사제목>
1. 올 한해도 김안드레, 문갈렙, 김스데반 목자님들을 통한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 베드로후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누가복음, 바울의 고린도 성도들을 향한 애절한 목자심정이 담긴 고린도후서 말씀을 비롯해 특강, 여름과 가을수양회, 바이블카페, 일용할 양식 말씀들을 통해 풍성한 말씀의 꼴로 먹이시고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가을학기부터는 김스데반 목자가 주4회 새벽양식메시지를 전하며 서로 은혜 나누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 9명의 목자님들과 문태곤 형제를 비롯한 사랑스럽고 귀한 양님들과 함께 동역을 이루며 진주 캠퍼스 복음역사를 섬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여러 형제자매들이 일대일 말씀공부와 예배를 통해 신앙이 성장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특별히 올해 우승완, 과*야 등 새로운 형제자매들을 보내주시고 일대일 말씀공부로 섬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3. 매주 꾸준히 3, 4일씩 캠퍼스에서의 전도모임과 기도를 통해 캠퍼스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게 하시고 캠퍼스 목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학기부터는 CMI동아리방을 빌려서 매주 수요일 캠퍼스 모임을 이루며 말씀과 찬양, 교제를 나누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안진우, 심영민, 우승완 형제들이 참여해서 은혜를 나누어서 감사합니다. 심정이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복음의 씨앗을 뿌릴 때 열매를 맺게 될 것을 소망하며 주님께 감사합니다.
4. “동행”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의 여름수양회를 통해 주님의 십자가에서의 용서의 은혜를 깊이 알게 하시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자 결단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특별히 주도적으로 섬기는 건 없는 수양회였지만 둘셋 찬양제에서 ‘기나긴 항해를 떠나며’라는 곡으로 ‘진주소녀’팀이 출연했는데 믿음과 심정과 열정은 있었지만 고음 삑사리로 인해 웃음과 은혜를 선사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단막극 ‘삭개오’를 맡아서 삭개오를 찾아와주신 예수님을 뭇별목자님이 잘 표현해주면서도 강다니엘, 해피홈CF, 그리고 늘 연극에 감초로 출연하신 임산부 문갈렙 목자님으로 인하여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양들이 참여하지 못한 수양회였지만 리더 목자님들이 은혜 충만한 수양회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구원경영!” “출애굽기에서 나를 만나다” 광양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주.순천연합 가을제자수양회를 이루어주시고 조아브라함 목자님의 출애굽기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과 인도하심의 은혜들을 새기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심한 감기몸살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투쟁하셔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심령에 깊은 은혜와 감동으로 다가온 김안드레 목자님의 신명기 주일말씀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구자억 목사님의 찬양에 맞춘 댄싱, 레크리에이션, 퀴즈대회, 사진 컨테스트 등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한 섬김과 후원으로 인하여 즐겁게 먹고 즐겁게 상도 받고 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김창경, 과*야, 우승완 형제자매님들이 참석해서 은혜 받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양들이 소감을 통해 목자님들을 두 번씩이나 만나게 하시고 계속해서 교회로 이끄셔서 지금까지 신앙생활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으로 고백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들이 주님 안에서 제자로 굳게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나를 보내소서!” 전국학생 제주도수양회에 김스데반 목자와 심영민 형제가 참석해서 말씀에 은혜 받고 한라산 등반을 비롯한 투어를 함께 하며 다른 지부 학생들과 교제하며 배우는 시간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전국학사수양회에 김안드레 목자님이 참석하셔서 말씀에 은혜 받고 다른 지부 학사님들과 교제하며 은혜 나누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5. 정재호 형제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문갈렙 목자님을 책임목자로 세우시고 CBF예배를 꾸준히 이루어주심을 감사합니다. 단체 영화 관람과 학이재 체험학습도 다녀오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들을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문기쁨, 정미주 자매를 전국JBF연합수양회에 참석하게 하사 은혜 받게 하시고 문옥합 목자님이 함께 참석해서 JBF회원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소망과 비전을 덧입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6. 김안드레, 문갈렙 목자님을 세우시고 4차례의 바이블 카페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배우게 하시고 학생 양들을 주중에 초청하여 말씀과 프로그램으로 은혜 나누며 섬기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박다윗.마리아 목자님을 모시고 ‘크리스천의 건강관리’와 로마서 6장 특강 말씀으로 은혜주시고 교제하며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김창경 형제가 군 훈련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잘 감당하고 신앙 면에서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줄 믿고 감사합니다. 류*오밍 자매가 호주로, 소헬 형제가 미국으로, 탄*페이 자매가 중국으로 파송되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오래도록 교제하며 예배하며 말씀공부하며 함께한 형제자매들인데 있는 곳곳에서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음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우승완 형제가 1학기 과 수석하게 하시고 장학금 받고 기숙사도 입사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김뭇별 목자님 실기시험 패스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1월9,10일 있는 국가고시도 좋은 성적으로 패스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안드레 목자님 좋은 논문을 쓰게 하시고 논문 저널에 실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8. 우리에게 광주3부 싱글.학생회를 보내주시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섬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동 양귀비 축제 야유회를 통해 리더와 양들, 2세들과 함께 쉼과 교제의 시간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창경형제 공주 심방을 하면서 공산성 투어를 하며 쉼을 갖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서부경남 학원복음화협의회를 통해 다른 선교단체와 지역교회와 연합하여 진주와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함께 동역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함께 한 봄 학기 복음축제(EF)와 가을학기 리뉴얼대회, 청년사역세미나 등을 통해 은혜 주시고 배움의 시간을 가지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9. 예배 말씀과 기도, 특송, 반주, 사회, 센터청소, 데코, 식사 섬김과 재정부, 양식부 실무 등 맡은 부분에서 충성스럽게 섬기시는 목자님들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모든 동역자님들과 양님들, 2세들, 또 그분들의 가족들 가운데 큰 탈 없이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게 해주셔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우리 각자와 우리 교회를 가장 잘 아시는 선하신 주님께서,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주님께서, 합당하게 지금까지 인도해주셨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을 구원하시고 우리 교회와 항상 함께 하사 인도하시며 진주 캠퍼스 복음역사에 쓰시는 주님께 평생에 걸쳐 감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