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부자인 집의 뒷면 새글을 만드어 보앗는데 어떠한지 보아 주세요
마음이 부자인 집
존경하는 여러분 !
오늘 제가 드리는 이 글씨는
저의 지극한 정성과
뜨거운 열정만으로 쓰여진
결정체라 보아 주십시요
이제 이 정성, 진실, 열정을
글씨에 담아 드리고자 하오니
활짝 열린 마음으로
氣를 담뿍 기운차게 받으시어
큰 강으로 도도히 흘러가 선
하늘도 맘껏 당겨보고
커지는 마음, 대범해진 마음으로
무한의 세계를 열어 가십시오
무엇이 여러분을 이롭게 하겠습니까
요행을 바라지 마십시오
세상에 거저는 없습니다
마음이 부자인 집 이 글씨가
마음의 징표라도 좋습니다
불신마저 한낮 미풍에 나붓낍니다
못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포기란 더더구나 없습니다
세상은 의로운 자를 버리지 않습니다
내 능력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고
忍苦마저 기꺼이 사랑하시고
一寸光陰인들 아껴 밀어 가십시오
이러는 가운데 여러분들도
어느덧 오솔길로 큰 길로 달려와
그 중심에 서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헛된 위선을 물리치고
참 나로 돌아와
하늘아래 우뚝 서시는 위대한
그대이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부자인 집 한벗 남창우 識
첫댓글 변화이군요.. ^^ 그런데.. 제게는 아직은 굳이 변화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마음이 더 큽니다.. ^^
마음이 부자인 집을 짓겠다는.. 선생님의 시가.. 훨씬 더 좋은 의미 전달이 되는 것 같은것을요 ^^
어린 사람의 짧은 생각일 뿐이었습니다.. ^^
참좋은글 특한 글 입니다,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