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수육을 해먹었어요..
그런데 무생채를 어찌 하는지 몰라 못만들고
매운고추 장아치에 양파 썰어넣어 먹었답니다..
매운고추 장아치도 맛있는데 살짝 절인 배춧잎에
무생채얹고 수육얹어 싸먹으면 더 맛이 좋은데 방법을.....
그거 어찌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우리 보통 무생채 하는것 말고 보쌈집 생채..다들 아시죠?
사진추가..가운데사진에 있는 무생채 말합니다..
첫댓글 사진을 찍어서 올려 보세요. 보쌈집 무 생채가 어떤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시켜먹은지 오래되어서 사진은 없답니다..어제 수육 해먹으면서 무생채도 함께 먹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어서.....ㅎㅎ
보쌈집 홈피가서 퍼왔네요..
어쩌면 무생채가 고기보다 건강에 더 도움될 수 있습니다... -고냉지무 매니아~!
무말랭이같던데요.... 꼬들꼬들한거보면요.....
무를 좀 크게 썰고 절여서 하면 그렇게 됩니다..
보쌈 할 때의 무생채는 김장할 때의 무생채 처럼 하는 겁니다. 원래는 김장을 끝낸 후 절인 배추를 남겼다가 배추속 남은 거와 수육을 같이 싸서 먹은 겁니다. 그런데 업체에서 보쌈을 팔면서 김장과 상관없이 하는 겁니다.. 보쌈용 무채엔 생굴을 많이 넣어서 만듭니다.
무채에 쪽파, 미나리를 넣고 양념을 진하게 한 다음 맨 나중에 배, 생굴을 넣고 살살 버무리면 됩니다..젓갈은 새우젓으로 합니다.
오래 익혀서 먹는 김장에는 통깨를 넣지 않는 거지만 ..보쌈채는 통깨와 참기름도 넣어도 좋습니다.
좀 굵게썬 무채에 소금넣고 절인 다음,물이 생긴 무채를 사정없이 빨래 빨듯이 주물러 줍니다,//그러면 무가 꼬돌꼬돌 해지지요^^* 그런다음 각자의 입맛에 맞게(달콤하게) 양념하여 무쳐 보세요
맹선생님..이현숙님..답변 감사드려요..다음엔 그렇게 해먹어봐야 겠어요..정말 보쌈집 무채는 꼬들꼬들하더라구요..^^*
첫댓글 사진을 찍어서 올려 보세요. 보쌈집 무 생채가 어떤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시켜먹은지 오래되어서 사진은 없답니다..어제 수육 해먹으면서 무생채도 함께 먹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어서.....ㅎㅎ
보쌈집 홈피가서 퍼왔네요..
어쩌면 무생채가 고기보다 건강에 더 도움될 수 있습니다... -고냉지무 매니아~!
무말랭이같던데요.... 꼬들꼬들한거보면요.....
무를 좀 크게 썰고 절여서 하면 그렇게 됩니다..
보쌈 할 때의 무생채는 김장할 때의 무생채 처럼 하는 겁니다. 원래는 김장을 끝낸 후 절인 배추를 남겼다가 배추속 남은 거와 수육을 같이 싸서 먹은 겁니다. 그런데 업체에서 보쌈을 팔면서 김장과 상관없이 하는 겁니다.. 보쌈용 무채엔 생굴을 많이 넣어서 만듭니다.
무채에 쪽파, 미나리를 넣고 양념을 진하게 한 다음 맨 나중에 배, 생굴을 넣고 살살 버무리면 됩니다..젓갈은 새우젓으로 합니다.
오래 익혀서 먹는 김장에는 통깨를 넣지 않는 거지만 ..보쌈채는 통깨와 참기름도 넣어도 좋습니다.
좀 굵게썬 무채에 소금넣고 절인 다음,물이 생긴 무채를 사정없이 빨래 빨듯이 주물러 줍니다,//그러면 무가 꼬돌꼬돌 해지지요^^* 그런다음 각자의 입맛에 맞게(달콤하게) 양념하여 무쳐 보세요
맹선생님..이현숙님..답변 감사드려요..다음엔 그렇게 해먹어봐야 겠어요..정말 보쌈집 무채는 꼬들꼬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