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온 음악 건너가 추천드렸습니다
Quelques Larmes De Pluie / 빗물과 눈물
J'ai connu un pays
Ou le soleil a disparu du monde
Aujourd'hui c'est la pluie
Que pleure le ciel
Tant sa peine est profonde
Mon coeur s'est endormi
Pour quelques larmes de pluie
J'ai connu un pays
Ou le soleil a disparu du monde
- musique -
Mon cœur s'est endormi
Pour quelques larmes de pluie
J'ai connu une enfant
Dont les amours se voulaient loin du monde
Et depuis tout ce temps
Je vois mon ciel noye de plages blondes
J'ai connu un pays
Ou le soleil a disparu du monde
빗물과 눈물은 같아 보여요
하지만 햇살이 비치는 날에는
눈물을 빗물인 것처럼 속일 순 없어요
마음에 상처를 입고 당신이 눈물 흘릴 때
그것이 단지 빗물일 뿐이라고
그런 척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동안 당신의 푸른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을 수없이 봐 왔어요
빗물과 눈물은 같아 보여요
하지만 햇살이 비치는 날에도
눈물을 빗물인 척 속일 순 없어요
나를 사랑의 눈길로 봐주세요
이제 난 사랑이 뭔지 알고 싶어요
이렇게 햇살이 비치는 날의 빗물과 눈물
당신은 당신의 가슴속에서
무지갯빛 물결을 느끼죠
빗물과 눈물은 같아 보여요
하지만 내 마음속에는
희망이 보일 것 같지가 않아요
빗물과 눈물은 같아요
하지만 햇살 아래에선
당신은 흐르는 눈물을
빗물이라고 할 수 없어요.
좋은 글 행복한 마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렘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람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빗물과 눈물
유리창에 흥건히 적셔내리는
저 빗물의 숫자 속에
당신의 그리움에 젖는 눈물일 거야
사랑해요
너무 많이 사랑해 버린 당신
빗물을 타고 흐르는 심장으론 마음이 울고 있다
어느 간이역에 텅 비어버린 공허함으로
홀로 서있는 바람이 휩 쓸고 간 빈자리엔
바람이 전하는 말
우리 삶 속엔 산다는 것은
결국 虛像의 所有임에 채워지지 못하는
우리네 삶....
움켜쥐려고만 하는 無의 오늘임을........
.
.
.
좋아하는 음악에 이렇듯
한 줄 낙서를 해보면서....
양떼의 한 줄
참으로 오래전에 글입니다
사이버 초창기에 끄적여 본 한 페이지...
늘 음악을 찾다가 발견하는 또 오늘입니다
2024년 5월 20일
제 조명...
첫댓글 빗물과 눈물
좋은 음악으로 영상도 좋으네요
오래전에 써놓은 한 줄의 글이 이렇듯 함께 할 수 있어 좋아요
한 주의 시작입니다
공작 선인장꽃이 또 피워서 어제 밤에도 들락 날락했답니다
꽃의 화려함에 취해서요 ㅎ
오늘도 기분좋은 일로 행복한 날로 시작하십시다
네...
제라늄 님
지금 왔어요 ㅎ
음악 찾다가 찾아 오는 게시물이 제법 나온답니다
공작 선인장이 또 피었어요
보물이지요
그 마음 백퍼 이해합니다ㅎ
근 7년여 만에 우리 집 군자란이 필때와
동백의 꽃은 11년만에 피워줄때의 심정을 동감합니다 ㅎ
공작 얼른 올려 함께 해요
제라늄 님
원초적으로 빗물은 하늘에서 눈물은 눈에서 내리는 물방울?..,.ㅎㅎㅎ
간결하신 정답의 답글에
퍽 웃으면서 마중드립니다
부지런 떨고 일산 장미동산에 꽃 열씸히 찍어 왔씀다 ㅎㅎ
심 향 님
눈물과 빗물
그 차이
맘이 가르쳐줍니다
당해본 사람은 알리
하면서요~♡
사이버 초창기에
이렇게 빗물이란 음악과 함께 주절이 했네요 ㅎ
참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강산이 변한다는
그 세월 10년이 훨 넘었으니요
추억의 길을 이렇게 가 봅니다
저녁 드셨어요
베베 시인 님
오늘은 보리빵 사와서
먹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