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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에서 인증한 탄소성적표지 부착 22개 제품 최초 출시 ㅇ 최초 인증서 수여식(2009.4.15(수)10:00, 환경부 1층 강당) ◇ 영국정부에서는 한-영 기후변화대응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성적표지 운영자금 약 4억원을 지원키로 협약 ㅇ 협약서 조인식(2009.4.15(수)10:00,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진행) |
□ 환경부는 탄소성적표지(탄소라벨링) 인증을 받은 11개 업체 22개 제품이 금년 4월 15일부터
최초로 시장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੦ 출시 제품은 LG 드럼세탁기, 코카콜라, 웅진코웨이 정수기, 경동 나비엔 보일러, 해태
감자칩 등 22개 제품이며, 지난해 시범인증(‘08.8~’08.12)에 참여한 8개 제품과 「이마트」와
「홈플러스」등 대형 유통업체의 자사 브랜드(PB) 상품 등이 인증절차를 밟아 최초 인증상품의
주를 이루고 있다.
- 탄소성적표지 적극 참여를 위하여 환경부와 대형유통업체 MOU 체결〔이마트(2008.11), 홈
플러스(2009.1)〕
□ 탄소성적표지 최초 인증서 수여식은 오늘(‘09.4.15) 정부과천청사 환경부 1층 강당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김상일 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한 마틴 유덴 주한영국대사(Martin Uden),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인증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੦ 최초 인증제품 22개와 영국의 탄소라벨링 인증제품 4개는 정부과천청사 안내동 1층 로비에
3일간 전시예정(4.15~4.17)
੦「이마트」와 「홈플러스」는 4. 15일부터 자사 매장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 상품에 대한 판촉행사
를 진행할 계획임
□ 한편 영국정부에서는 국내 탄소성적표지 제도 활성화를 위해 3년간(’09~’11) 약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 자금은 탄소성적표지 교육 및 홍보와 중소기업의 탄소성적표지 인증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관한 「한·영 탄소성적표지제도 협력에 관한 협약」서명식이 이날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거행된다.
- G20 정상회의 중, 한-영 정상 회담시(3.31), 양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활성화 협의
੦ 이번 지원자금은 英외무부 전략프로그램펀드(SPF) 중 세계경제 저탄소고성장 촉진지원 자금
이며, 탄소성적표지 인증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집행을 담당하고, 「중소기업중앙회」
에서 본 사업에 참여할 회원사를 선정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
□ 환경부는 「탄소성적표지」 부착제품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는 한편 금년 중으로 「저탄소 상품
인증기준」을 마련하게 되므로 내년부터는 「저탄소상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탄소 상품 :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후, 환경부가 제시하는 「최소감축목표」를 달성
한 제품에 대하여 「저탄소상품」으로 인증
⇒ 저탄소상품은 공공기관 구매 등 인센티브 제공방안 강구
붙임 : 행사계획(영국자금개요, 제품 CO2 배출량 등)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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