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민회에서는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메뉴를 위해서 특별한 자리를 준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银亭路58号 缤绮广场1楼(近虹泉路) 에 있는 "참새방앗간"이라는 곳에서 진행되었으며, 강정유, 김기홍, 정성태, 고동철, 박상열(황경희,박승빈), 박선녀(홍우진), 좌용재, 전해환, 부종철(부서준), 박상욱, 고혁범, 고지우, 김성범 님이 자리를 함께 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특별한 메뉴는 제주도 한림항에서 급냉해서 상하이로 보내온 "삼치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제주도 수산물 거점에서 이번에 수입을 진행하여서, 아직까지는 상하이 내에 다른 식당에서 준비 되지 않다보니, 자리가 조금 비좁긴 했지만 수산물을 런칭해서 신메뉴로 판매되는 곳이 없다보니, 도민회 정기모임을 진행하면서 이런 특별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임원진의 결정에 따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박상열 님이 같이 자리를 해주셨으며, 이번 모임에 "제주활소라 1박스"를 찬조해주셨습니다.
"참새방앗간"에서 활소라를 요리할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 징팅따샤 내에 있는 다른 식당에서 도움을 주셔서 활소라 1박스를 찜기를 이용해서 도민회 행사에 맞춰 많은 분들이 함께 좋은 음식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2차는 와라와라에서 진행되었으며, 송년회에 강정유 회장님이 찬조해주셨던 양주와 보드카를 준비해서 진행하였습니다.
늦은 시간이였지만, 김형근님과 고성훈님, 김동우님이 2차에 오셔서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과 제주활소라를 찬조해주신 "제주수산물거점"의 황경희님, 그리고 송년회에 양주와 보드카를 찬조해주셨던 강정유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차비용 1214위안을 찬조해주신 고성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회비 2400위안
1차 참새방앗간 2425위안
2차 와라와라 1214위안(고성훈님 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