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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생면 2인분(300g), 황태포 1마리(또는 황태채 40g), 바지락 1봉(200g), 감자 1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달걀 1개, 멸치새우다시마육수 10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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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재료 : 청주 2큰술, 국간장 1.5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멸치액젓 1/2큰술, 굵은소금 1작은술(고운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육수 재료 : 황태 (머리,꼬리,껍질), 물 11컵, 무 100g, 마른 멸치 10마리, 마른 새우 10마리, 다시마 1장
* 바지락 손질 : 굵은소금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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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포는 가위를 이용해 머리와 꼬리를 잘라낸 다음 길이로 반을 자르고 남아있는 껍질을 벗긴다.
tip. 황태 머리와 꼬리, 껍질은 육수를 낼 때 사용하도록 준비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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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대로 큼직하게 뜯고 찬물에 가볍게 헹구어 물기를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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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뜯은 뒤 청주를 넣고 버무려 둔다.
tip. 남아있는 뼈와 잔가시를 골라내며 뜯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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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감한 바지락은 굵은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문질러 씻은 다음 여러번 헹궈 물기를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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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는 굵게 채 썰고, 양파도 굵게 채 썬다. 대파는 어슷 썬다. 달걀은 풀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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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떼어내고 달군 냄비에 멸치와 새우를 넣고 살짝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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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붓고 황태포의 머리, 꼬리, 껍질을 넣은 후 다시마, 무를 넣고 중약불로 끓여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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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 후 다시마를 건져내고 10분간 더 끓인 뒤 육수재료를 체로 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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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에 감자를 넣고 센불에서 끓여 끓기 시작하면 면을 물에 헹구어 넣고 2분간 끓인다.
tip. 면의 덧가루를 헹구어낸 후 끓여야 국물이 걸쭉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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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물을 원을 그리며 붓고 30초간 익힌 후 달걀이 익으면 가볍게 저어준 뒤 국간장, 멸치액젓, 굵은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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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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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에 한 번, 쫄깃한 면발에 한 번!
감탄을 하게 되는 황태바지락칼국수 입니다. ^^
해장이 필요 없는데도 시원한 국물을 먹고 있노라면
왠지 술을 먹었던 것처럼 속이 확 풀리는데요.
명절이 끝난 후 제사상에 올랐던 처치곤란 황태가 아직 남아 있다면
시원하고 따끈한 국물이 일품인 황태바지락칼국수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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