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행 서천끌림여행 지원

[두팀장]

농식품부에서 선정된 농촌관광체험 여행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농식품부는 지자체가 국가중요농업유산, 찾아가는 양조장 등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채로운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농업·농촌의 문화·역사·공익적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올해 선정된 지자체에 대한 전문가 현장자문 등을 실시하여 더 많은 국민들이 ‘지역단위 농촌관광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ㅇ 서천군은 지역의 관광 및 농촌자원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내가 만들어 즐기는 손수제작(DIY)형 농촌여행’ 콘텐츠를 발굴하였다. 또한 ‘한산모시’와 ‘한산소곡주’ 등을 연계하고, 통합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17년 도입 된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으로 그간 문경, 남원 등 10개 시·군에서,

ㅇ 총 580회의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만 1천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지자체만의 특성을 반영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5개 시·군의 여행프로그램들은 그 지역만의 매력적이고 독특한 자원들을 잘 연계하여 많은 여행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니, 향후 코로나19 진정 이후 어려운 우리 농촌 지역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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