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비박천국= 금강산 성인대 백페킹}...
◆ 일시 : 2016년 6월 25일~26일 (1박 2일)
◆ 산행지 : 금강산 성인대(천상의 비박천국)한국의 그랜드케년!
◆ 도상거리 : 2시간 산행.
◆ 개관 : 미국 의 그랜드케년을 연상케하는 한국의 그랜드케년이라고 하는 천상의 울산바위 전망대!
◆참가인원=8명
◆천상의 비박천국 성인대에서 = MSR엘릭스2 5동설치.
◆비박코스-1일째 오후 2시45분 구로동 출발~ 오후 7시 화암사도착~성인대 40분소요 도착.(저녁후 취침.)
밝은 달을 감상하며 ~천상의 별자리 관측하고~울산바위의 비경을 감상합니다,
2일째 - 세벽4시30분 기상하여 ~세벽의 별들을 친구삼아 ~울산바위의 비박천국에 쉼취.
아침~ 울산바위와 친구하기~추억남기고~ 하산~ 말굽폭포 등산 (40분소요)~폭포에서 마음의 행복만끽,
폭포로 내려와 ~한참을 추억남기고~ 말굽계곡따라 내려와 (40분소요)~속초에 있는 물회로 마무리~
서울로 귀경 (7시경 도착 후 해단식 완료,)
교당가는 날 입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금강산 성인대에 올라있습니다,
인연도 하나의 귀중한듯 하여 벗님과 여기로 왔습니다,
대종사님 말씀 =복중에 인연복이 제일이라,
인연복중에 불연이 최고라 하였지요.
불연으로 뭉쳐진 인연을 하나 만들어 보려고 왔습니다,
그리고 연원달기 복도 추가하려고 합니다,
만은 관심과 열정이 필요한 연원달기 입니다,
마음은 교당에 있네요.
금강산 성인대에 구축한 우리들의 사이드입니다,
MSR엘릭서2 일명 미스 리 텐트5동을 구축한 마을입니다,
일박 할 텐트입니다,
오늘 나에게 잠자리의 평안을 만들어줄 MSR엘릭서2 텐트입니다,
MSR엘릭서2 사이드안에서 바라본 밝은 달과 별들.
.아름다운 산 능선따라 펼치는 멋진 별들이 향연입니다,
.04시 54분 기상하여 바라본 울산바위
.텐트마을에서 기념촬영 추억만들기 입니다,
.상봉과 신선봉을 배경으로 추억한장 남겨봅니다,
신선봉을 병풍삼아 바위 아래 아담하게 마을을 형성한
우리들의 올래마을입니다,
2동만 보이고 나머지 3동은 2동아래 숲속에 있지요,ㅎㅎㅎ'
일출을 보려고 나온 올래비박 맴버님들~~
.성인대 호수입니다,
.울산바위 뒤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봉이 반달모습으로
아름답게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신선봉을 배경으로 추억한장!
찰깍 동해바다로 날려봅니다,
.울산바위 뒤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봉.
밝은 반달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웃마을입니다,
헬기장에 구축한 큰마을입니다,
○05시 02분 일출의 향연을 연출할 붉은 빛이 잉태를 합니다,
○. 대청봉과 울산바위를 반달삼고
울산바위 병풍속으로 들어가봅니다,
○. 울산바위 !
당신을 만나는 길엔
늘상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살아 있기에 바람이 좋고
바람이 좋아 살아 있는 세상
○. 혼자서 길을 가다보면
보이지 않게 나를 흔드는
성인대의 노래소리입니다,
성인대 정상입니다,
이쁜 곰 두마리가지키고 있네요,
성인대 사이에서 촬영한 장면입니다,
○. 반달모양 대청봉과 중청봉.
울산바위를 병풍삼아 추억한장 날려봅니다,
하나의 태양이 넑은 세상을 골고루 비춘다는 사실을
처음이듯 발견한 성인대에서의 기쁨입니다,
울산바위 잎새마다
하늘이 보이고
구름이 흐리고
바람이 흐르는 소리
05시 12분 입니다,
아직은 더 기다리라네요,
울산바위가 붉은 빛으로 환하게 밝아옵니다,
달마봉을 바라봅니다,
울산바위여.
한번에 뛰어 넘어가 볼까나,
뛰어 넘아가는 포즈를 취하지만
막상 뛰어 넘으려니
한마리의 새가 되어야 하지요.
비어 있으므로
너를 그리워 할 수 있고
비어 있음으로
너를 안아 볼 수 있는 기쁨에
목이 쉬도록
울산바위여 부르고 싶은 나,
05시 23분의 울산바위입니다,
신선봉을 넘어오는 하늘 구름.
초록빛 물결따라 울산바위
성인대 눈부신 초록의 노래소리
더 멀리 나를 부르는 주인봉
저기에서 한잔 하시나요?
ㅎㅎㅎ
아침을 심심한 된장국으로 해결하고 화암사로 하산합니다,
05시 24분에 촬영한 장면입니다,
상봉과 신선봉
05시 30분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일원의 태양입니다,
환하게 밝아진 신선봉.
화살표 가르키는 곳이 우리의 사이드입니다,
하얀색으로 희미하게 보입니다,
신선대위 암반아래 멋진 사이드입니다,
기념촬영 멋지게 멋지게
최고로 거만하게 추억을 남겨봅니다,
성인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울산바위 뒤편으로 대청봉과 중청대피소 그리고 중청봉이
아름답게 반달모양으로 이쁘게 이쁘게 웃음으로 살라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화살표가 우리의 비박사이드
화살표 오른쪽 암봉은 신선대입니다,
울산바위 뒤 대청봉과 중청봉이 반달모양으로 멋진 대자연입니다,
미시령 휴게소 .
하산하면서 함께 한 신선대입니다,
신선대 위에서 우리가 하루 밤 함께 한 비박지이지요,
속초시내와 동해바다,
울산바위 비경을 가슴에 담아 내려오며
ㅋㅋㅋㅋ
멋진 포즈!
하산하면서~~
.
화암사에서 잠시 수바위를 바라보며
수바위 배경잡고
시루떡바위에 올라보기도 하며
솔향기 그윽한 오솔길을 내려갑니다,
수바위 헬기장을 지나.
하산하면 뒤돌아본 성인대 비박지 입니다,
다음에 올때까지 잘있거라,
성인대야,
수바위
화암사
화암사에서 바라본 신선봉,
화암사에서 바라본 성인대,
왼쪽 자그마한 봉우리 입니다,
화암사 뒤 신선봉,
09시 40분에 말굽폭포 가는 길입니다,
고목나무도 말굽을 닳았나요?
말굽계곡의 계류가
10시 03분에 말굽폭포 상류에서 잠시 쉬면서 하염없이 놀아봅니다,
말굽폭포 떨어지는 장면입니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말굽폭포,
멋진 기념촬영
우리가 최고입니다,
말굽폭포에서 좌선을 하며
무상설법 진리의 말씀을 들어 봅니다,
부처가 따로 있나요.
내가 부처로다,
무엇이 진리인지요!
자성을 들여다 봅니다,
솔향기 맑은소리 시원하게 부는 바람
온화하게 밀려오는 아름다운 바람과 상서로운 구름.
인간의 모든 고락
원래 실상 업는것
자성을 관조하니
본래 탕평하도다,
출처: 오솔 길 가는 길 원문보기 글쓴이: 준산
첫댓글 가슴이 뻥 뚫리네요. 멋지십니다~!!
첫댓글 가슴이 뻥 뚫리네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