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짐을 지고서

[죠코]

추석도 지나고 그 뜨거웠던 태양도 이제는 내년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계절이 왔네요.

이번 무더위에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야외에서 테니스를 즐기셨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회원님들의 열정과 특히 백승선 회장과 한은수 부회장 및 임원진들의 노고였다고 생각합니다. 3년동안 클럽을 잘 이끌어준 백승선 회장과 한은수 부회장은 우리 클럽이 보다 더 활성화되고 큰 클럽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어받은 저는 큰 짐을 받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회원 여러분들이 저에게 큰 힘을 줄 꺼라 믿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회장단은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부회장 :             손미진

총무 :               김영종

경기이사 :          노정엽

재무이사 :          최정훈

클럽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시 한번 더 봉사하시기로한 임원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손미진 부회장님은 우리 미시사가 클럽 초창기 멤버이시며 테니스 열정이 처음 클럽에 있을 때나 지금이나 외모만큼 한결같이 변함없으시며 우리 클럽을 위해 뒤에서 많이 지원하신 분입니다. 손미진 부회장님한테도 감사드립니다.

인수인계가 끝나고 동계코트 들어가기 전까지는 동계회원 최종 명단 및 동계회비가 이번 회장단의 첫 업무라 이와 관련 업무에 대해서 회원 여러분들의 빠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동계코트 가기전까지 모든 회원님들 환절기 건강하시고 야외에서 테니스 특히 조심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동계코트에서 뵙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동계 코트 메이페어 클럽과 미시사가 클럽과의 대화 통로는 회장단 교체로 인한 혼선 혼란을 피하기위해 백승선 회장을 우리 클럽 단일 창구로 정했습니다.

끝까지 클럽을 위해 봉사하는 백승선 회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전명희]

+새임윈진들"""수고가 많으세요..허지만 명문클럽이 단합도? 명문이잖아요''ㅎㅎ
앞으로의 일정을..잘..이끌어 나가실줄 믿으며..안회장님!!!! 홧...팅^(,

[죠코]

그져 누님한테는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없네요.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강진구]

예전애 수고 하신분들이 또 맡아 주셨네요 좋아 보입니다 든든한 새 임원진들에게 큰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