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목) 불볕 폭염이 33도나 되는 날씨에 ~ 나무그늘 밑을 걷는 트레킹이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고갯길의 대명사 문경 새재 옛길.....맑은 계곡길 물길을따라
제1관문(주흘관 해발244m)---제2관문(조곡관 해발380m)---제3관문(조령관 해발650m)
----마패봉(925m)
왕복 17.2km를 4시간50분이 소요되 었다.
맑은 계곡물 에는 버들치가 한가롭고
시원한 폭포 싱그러운 나무그늘 밑을
유유자적 하게 원점회귀 힐링 트래킹을 하였다 .
*문경새재*
문경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 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이다. 날아가는 새들도 쉬어 가는 고개,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 마디마디마다 숱한 사연과 애환이 깃든곳 백두대간의 정기를 받은 대자연과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곳
문경새재~! 백두대간의 주흘산과 조령산 일대의원시림이 자연그대로 보존된 청정 휴식공간이다. 1981년 부터 도립공원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거리.....17.2km
*소요......4시간50분
*보수........대략 29,800보
*옛날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을 올라가는데 추풍령을 넘으면 추풍 낙옆처럼 떨어지고,
죽령을넘으면 쭉쭉 미끄러지고 해서 문경새재를 많이 이용 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ㅋㅋ*
오늘 트래킹 디라이브
시원한 폭포
오룩스맵의 궤적
코스; 주차장-제1관문-제2관문-제
3관문 -회귀 원점회귀
트래킹 들머리
나무그늘을 걸었다
개울건너 미로공원
🍄 버섯모양 그늘막
청운의 뜻을 품고 넘나들던 과거길
제1관문
계곡물이 깨끗하다
밤나무꽃이 만개했다
KBS 드라마 세트장
해국사입구
그늘밑을 걸어서 크게 덥지는 않았다
지름틀바위
조령산3km
해발고도300m
소원탑에서 소원빌기
교귀청
용추약수
갈겨니,버들치가 많았다
꾸꾸리바위
소원탑
제2관문
해발고도400m
**낙동강 발원지 ~~!
등산안내도
해발고도 642m......제3관문
제3관문은 수리공사 중이다.
마패봉 0.9km 45분---->
등산로에서 만난 작은 도마뱀
마패봉 직전
금의환향길
바위굴
원숭이 머리같다
참세줄나비
전기차
버들치
꿩의비름
중나리꽃이 무더위에 시들 시들하다
제1관문 안에서의 뷰~*
생태미로길 들어갔다가 혼났다
전동차~3관문 편도~5,000원
문경새재 등산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