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극적인 순간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께 던진 질문 한마디
진리가 무엇이야?
하지만
예수께서는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말씀을 하셨는데 기록자가 빠뜨렸는지 아니면
빌라도가 진리를 찾고자 하는 진지성이 부족해 대답할 가치를 못느끼셨는 알수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진리를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결코 특정종교의 교리가 진리 일순없습니다.
오늘날 존재하는 어떤 종교도 우리에게 손상되지 않는 채로 완재품 처럼
주어진 종교는 없습니다.
거대한 강물이 다른 줄기를 만들고 작은천을 이루고 또 마르기도 하는 것처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변화와 변질을 거듭해 왔습니다.
따라서 어떤 종교만이 진리를 가지고 있다거나 99.9%는 멸망 당하고 0.1%만
구원을 받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올바른 종교의 패러다임은 종교가 마음에 평안과 평화를 주고 도덕적인 삶을 영위하게하고
사랑을 나타내고 가난자와 불쌍한자를 생각하는 예수께서 나타내신 정신태도를
본받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폐쇄적거나 배타적이고 종말론을 외치고 심판론을 부르짖어서는 안됨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침례를 받고 20년이 넘게 흘렀네요
증인들의 집회를 보면서 안타까운 것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이
자기도 이해하지 못하는내용을 손을 들어 발표하는 것을 보면
아이들에게 열린사고 열린 생각을 심어 주는 것이 아니라 편협한 사고와 편견을
잔뜩 심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가슴이 아픔니다.
아직 가능성있는 젊음이 들이 진리라는 명목하에 희생당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증인들이 믿고있는 지상낙원은 환상이며 신기루입니다.
신기루를 자기만 믿는 것이 아니라 신기루가 보인다고 가까이 왔다고 외치며
밖으로 밖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성서에서는 자상낙원에 관해 말하고 있지 않으며 그리스성서에 낙원이란 말은3번 나옴니다.
누가23:43 고린둘12:4 계시2:7
고린도에 나오는 낙원은 바울이 하늘로 이끌려서 보게되고
계시에는 계시록 책에서도 하늘낙원을 가르킨다 라고 설명합니다.
누가에 나오는 내용은 다르게 해석 하는 것이 옳을까요
당시 내세관을 보면 하늘에서의 낙원 개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까맣게 몰랐다가 1935년에 와서 지상낙원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모두 신기루를 걷어내는 눈 비비기 해야 합니다.
열린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역사 종교 신화등 책을 읽으며
이곳에있는 정보들을 이용하면서 말입니다.
첫댓글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요한14:6)
아앗!! 제가 젤로 좋아하는 말인데... 성당다닐때 유일하게 아는 찬송가의 제목이기도 했지요.ㅎ~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것과 닮는 것과 따라 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네요
요한에 의한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예수와 빌라도간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