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계속 분열시킬것인가???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다. 탄핵결정이 기각으로 결정난다면 말좀 조심하고 행동도 조심하고 나라 경제 살리는데 역량을 모은다고 하더니만....그렇게 묵묵히 국정수행을 잘해온 고건 국무총리를 계속 총리직을 수행하도록 하면 될텐데, 왜 아무 이유없이 그냥 물러가도록 언론(특히 kbs를 비롯한 방송에서 적극적이었는데 아마 청와대에서 이미 자료와 정보를 주니 한발 앞서 나간것이겠지요...)에서 앞장서서 보도하고 더나아가 개각을 이미 기정사실화 놓고 반강제로 사직하도록 만들어놓은 고건 국무총리보고 급하니까 장관을 제청하라고 강요를 않나.....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사실 놈현 대통령의 탄핵결정이 최종 나오기도 전에 이미 방송에서 집중적으로 보도를 했었죠..) 고건 총리를 당연히 물러나는것으로 기정사실화해놓고 방송보도를하지를 않나...암튼 kbs를 비롯한 방송은 정보수집 능력이 얼마나 좋은건지....놈현대통령, 열우당, 청와대의 정책을 미리알고 선전하고 알리는데에는 그리 혈안이 되어 있는지...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군요......최근 놈현대통령은 연세대 특강인가 뭔가하는 강의에서(아마 비서실장이 전직 연세대 총장출신이라서 그런지 연세대에서 초청했다고 하네요...ㅎㅎㅎ)는 또한번 말실수인지...일부러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진보와 보수를 자기 맘대로 해석하면서... 또한번 국민들을 두편으로 갈라놓지를 않나, 자기와 생각(코드)이 같거나 한편이면 선이고, 생각(코드)이 다르거나 편이 아니면 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가지고 국정을 아직도 이끌어갈려고 하는데 변함이 없으니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맞는가하는 반문까지 하게합니다. 향후 3년여간 우리나라의 미래가 정말 걱정이 될뿐입니다. 또한 지금 실물경제(특히 내수 부진을 비롯한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극심한 소비부진, 빈곤층의 급증, 먹고사는 생계비마저 소득이 없어서 당장 살기가 힘든 절대 빈곤계층의 급증 등)의 어려움이 하나둘이 아니고 실업율의 급증, 신용불량자의 급증, 생활고를 비관한 자살의 급증, 경제난으로 인한 가정의 해체, 최근의 고유가, 이라크 파병문제, 주한미군 철수 등등등등등 해결할 난제가 하나둘이 아님에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것을 보면 참으로 대통령으로서 자질까지의심스럽게 하니다.놈현 대통령이 있는한 경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니 참으로 자질문제까지 생각하면서 진정 말로만 걱정이 없다고하면 그만인것인지???대통령으로서 자신감을 피력했다면 일견 이해가 가는듯하나... 그렇지않기에 지금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전혀 모르거나 아니면 별것 아닌데 호들갑이라거나, 아니면 지난 정권때부터의 어려움이 지금 현실화된것인데 왜 현직 대통령인 나한테 해결하라고 하는 책임회피용 발언 또는 경제에 대한 무지와 오판의발언, 그것도 아니면 무책임한 발언인것으로 느껴지니 참으로 한심하고 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는것입니다...그래서 기가찰뿐니다.....놈현대통령이 지난 1년3개월간 그리고 앞으로 3년여를 어떻게 경제를 풀어갈지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도대체 제대로된 정책같은 정책하나 없고 매일 말로만 개혁을 부르짖고 편가르기에 여념이 없고, 총선에 올인하더니만 이젠 6.5재보선에 또 올인하고있고고 아직도 여론정치와 아마츄어 정치에만 열중하고 있으니.....어느덧 1년6개월이 지나가고 있고, 놈현대통령의 임기가 1년6개월에서 1년정도가 남을때에는 개헌이다 대통령후보 선출이다해서 이미 레임덕이 생기는것이 일반적이라면(그래서 대통령 임기 총 5년에서 대충3년을 밴다면 진정 놈현대통령의 국정수행과 말빨이 제대로 먹히면서 가동되는 기간은 약 2년여일것임).....지금 열심히 경제정책을 챙기고 경제정책을 실행하고 점검한다해도.....겨우 2년도 채 안된다는결론이 나오는데......아직까지도 코드나 맞추고 편가르기나 하고 아마츄어 정치에다가 여론정치(포퓨릴즘정치)에다가 경제 걱정 없다고 한손을 놓고 있으니......참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나마 국정을 잘 보좌해준 고건 국무총리마저 반강제로 사임시켜놓고.....김혁규다 아니다 또 시끄럽게만 하고 있으니 이또한 국민으로서는 얼마나 걱정이 됩니까??? 솔직히 경남지사 사직서 잉크도 아직 채안말랐을것이고 야당에서 이적한 철새정치인이고 또한 모든야당과 수많은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는데도 굳이 김혁규를 총리에 앉히려는 의도는 무엇인지??? 지금 놈현대통령과 정부는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고 어우르면서 국민의 고통을 헤아려주면서 경제를 살리고 실업율을 줄이고 신용불량자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을 제시하고 대외적으로는 이라크파병문제, 한미동맹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도 시간과 행정력이 모자랄판 아닙니까???....그런데 한미동맹도 온데간데 없고, 이라크 파병은 어찌된것이며, 경제정책은 어디에 있는것이며, 궁민연금 문제도 그렇고 kbs시청료 문제도 고렇고 kbs의 방만한 운영과 방송의 편적이고 왜곡보도가 훨씬 당면문제인데도...민간기업인 언론개혁을 주장하고 문광부장관과 문광위원장에 누구를 앉힐까에 집착한는 놈현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정말 실망도 크고 향후 문제들을 풀어가는 접근방식에 걱정이 엄청납니다.
첫댓글 국정운영을 모아니면 도식으로 그래 가지고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이라 할 수있을까? 그리고 내 편아니면 적이라는 사고 방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