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 파그라움 센터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 제1회 파그라움 WRITTING & DRAWING CONTEST
무려 100명가까이 되는 친구들이 참여해준 큰 행사였습니다.
지난 2월부터 꾸준히 진행되었던 독서프로그램 기억 하시나요??
매주 스토리텔링이 끝난 이후에는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는 독후감쓰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아직 글을 잘 못쓰는 친구들은
그림으로라도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왔는데요
바로 ! 오늘 !! 드디어 그동안 열심히 닦아왔던
글쓰기와 그림그리기 능력을 선보이는 날이었습니다 !
누가누가 잘하나 ?
행사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G4~G12학년 까지의 친구들은
주제에 맞게 글쓰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직은 영어로 작문하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아
G4~G6 학년 친구들은 비사야로
글을 적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I HOPE에 대해 생각하는 친구들의 얼굴이
정말 진지해 보이죠??
KINDER ~ G3 학년은
I HOPE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를 하였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바라는 것들을 그리는 아이들
이순간 만큼은 내가 세상에서 젤 멋진 화가 !
고학년 못지 않게 사뭇 진지합니다
글쓰기 & 그림 그리기가 다 끝난 이후에는,
자신이 그린, 적은 종이를 함께 들고
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승한 친구들에게는
큰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입니다
글을 잘써서, 그림을 잘 그려서 상품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주제인 I HOPE ! 이 글처럼
우리 모든 아이들이 작은 고사리 손으로 적은 바램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